만소리, 신형 레인지로버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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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튜너 만소리(Mansory)가 랜드로버의 맏형 신형 레인지로버를 손봤다. 기본형 대비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의 에어로파츠는 기능적일 뿐만 아니라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다.

새로운 범퍼에는 사이즈를 키운 공기흡입구와 LED 주간주행등이 붙었고 보닛 역시 카본 파이버로 만들면서 엔진 열을 손쉽게 빼내기 위해 구멍을 뚫었다. 60mm나 좌우로 늘어뜨린 덕분에 안정적인 스탠스를 확보했고 카본 소재의 사이드 스커트와 리어 디퓨저로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개선했다. 휠은 만소리 특유의 개성이 돋보이는 22인치다.

현재로선 V8 4.4리터 디젤 엔진의 출력 향상은 크지 않다. 흡배기를 개선하고 ECU를 손봐 70마력 높은 409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허나 곧 마력 수치에 민감한 젊고 정열적인 오너를 겨냥한 변강쇠 패키지가 나온다. 이를 달면 최고출력이 650마력으로 오르고 최대토크는 800Nm를 찍는다. 어지간한 스포츠카도 명함 내밀기 힘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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