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겐펠터가 손본 쉐보레 카마로 완다(W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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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슬카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뛰어난 솜씨로 정평이 나 있는 링겐펠터(Lingenfelter)가 쉐보레 카마로를 손봐 2011 세마쇼에 출품했다. 카마로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달리기 성능으로 튜너들이 즐겨 찾는 모델.
링겐펠터는 카마로를 스텔스 클리어 블랙 컬러와 파이어 레드 스트라이프로 치장했다. 모두 카페인트로 유명한 완다(Wanda) 제품이다. 컬러만 바뀐 게 아니라 대형 휠을 감싸기 위해 와이드 랩을 더했고 앞뒤 스포일러도 기본형보다 공격적이다.
링겐펠터의 실력은 외형보다 파워트레인에서 두드러진다. L99 수퍼차저 엔진으로 최고출력을 550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TVS1900 대형 인터쿨러와 연료펌프, 인젝터, 에어 인테이크 파이프, 배기 파이프 등을 새로 바꿨다. 링겐펠터에 따르면 보다 강력한 700마력 버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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