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디자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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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튜너 오클리 디자인(Oakley Design)이 페라리의 패셔니스타 458 이탈리아(Italia)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사이즈를 키운 프론트 스포일러는 241km/h에서 약 45kg의 다운포스를 더 내고, 리어 스포일러로 25kg 정도의 다운포스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트렁크 끝의 거니 플랩은 와류를 억제해 고속 주행 때 차체의 안정성을 높인다. 이밖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벤트, 디퓨저 디자인도 기본형과 다르다. 루프를 비롯해 몇몇에 새 카본 파이버를 써 무게를 65kg이나 줄인 것도 오클리 페라리의 장점.
엔진 출력의 변화는 작지만 효과적이다. ECU 컨트롤을 새로 손보고 대용량 카본 파이버 에어 인테이크 및 램 에어 인테이크 시스템을 붙여 570마력(PS)의 최고출력을 627마력으로 끌어 올렸고 540Nm의 최대토크는 567Nm로 향상되었다.
오클리 페라리 458의 0-100km/h 가속시간은 3.0초이고 최고 330km/h의 속도를 낸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9-06 13:45:45 tuningcar2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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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oscar님의 댓글

  • oscar
  • 작성일
원래 아름다운 차를 그보다 더 아름답게 만드는 능력 !
영국 튜너의 힘을 증명 하다 !!!

kruz님의 댓글

  • kruz
  • 작성일
확실히 잘만들긴 했는데, 카본새시니, 뭐니, 무게줄이고, 다운포스 등등 이렇게 만듬은 이건 공도용이 아닌, 레이싱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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