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닛산 GT-R 튜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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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코브라(Cobra N++)가 닛산 GT-R을 위한 튜닝 파츠를 개발하고 내년 초 GT-R의 유럽 론칭시기에 맞춰 발매할 예정이다.

엔진과 브레이크 냉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범퍼의 공기 흡입구를 키웠고 다운포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포일러를 덧붙였다. 옆에서는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렵고 리어윙을 달았다. 옥의 티라면 캐릭터 라인을 따라 붙인 노란색 스티커. 아무리 코브라를 상징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붙이지 않는 쪽이 훨씬 멋지다.

눈여겨볼 부분은 엔진 출력의 상승이다. 기본 모델이 최적의 성능을 낸다는 닛산의 주장대로 쉽게 손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 코브라는 오너의 선택을 위해 2가지 버전의 파워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V6 3.8 트윈 터보 엔진을 베이스로 부스트압을 0.15바로 올리고 흡배기를 개선한 후 ECU 리맴핑으로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80Nm를 낸다. 레이싱 퍼포먼스 버전에서는 620마력과 800Nm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다.

강력한 엔진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스펜션을 강화했고 3피스 21인치 휠과 타이어를 신겼다. 앞쪽에 8피스톤 캘리퍼와 405mm 대형 디스크로터를 붙여 완성한 제동력도 믿음을 준다.

인테리어는 오너 취향에 따라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럭셔리 취향이라면 알칸타라와 최고급 가죽 트림을, 스포츠카 매니아라면 카본 버킷 시트와 롤케이지 6점식 벨트로 구성된 스포츠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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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9-06 09:52:51 tuningcar2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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