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압 주의 스티커 단 페라리 488 하이브리드 테스트카 포착

요즘 슈퍼카 업체들 사이에 하이브리드 적용이 부쩍 늘고 있네요

과거엔 무게 증가로 이어지는 단점이 더 컸지만 이제 하이브리드 부품이 작고 가벼워짐에 따라서 모터의 도움을 받는 이익이 무게 증가분보다 더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죠.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도 있고요

페라리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사진은 현행 488로 위장한 하이브리드 테스트 모델입니다. 증거는 바로 옆에 붙여 있는 고전압 경고 스티커죠

번개표 보이시죠?

그동안 라페라리와 SF90 스트라달레를 통해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 형태로 들어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