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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M3 렌더링, 과감하고 공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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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MW M3(G80)의 새로운 렌더링이 잡혔습니다. 그동안 위장막 쓰고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질주하는 모습은 많았지만 이처럼 완전히 오픈된 형태의 모습은 처음이네요.

3시리즈는 전세계 프리미엄 D세그먼트를 이끌고 있는 주인공이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M3는 충성심 충만한 전세계 스피드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아이콘이죠.  그 때문에 신형이 나올 때마나 쏠리는 관심이 대단합니다.

자동차 스파이샷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wilco blok’이 인스타계정에 올린 렌더링인데 단 한장이기에 뒤를 볼 순 없지만 앞쪽과 옆은 살필 수 있네요. 앞모습에서 두드러지는 건 검은색 그릴이에요. M5와 비슷한 형태로 사이즈를 키워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전보다 더 과감하게 찢었네요. 스파이샷에서 확인했던 모습보다도 더 큽니다. 범퍼 하단엔 예상대로 립 스포일러를 덧붙였네요.

한껏 부풀린 앞뒤 펜더 사이로 전보다 세련된 형태로 다듬은 M 디자인 휠과 안쪽의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도 흐릿하게나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모습은 아직 위장막 상태로 유추할 수 있을 뿐입니다. 몇몇 렌더링을 통해서도 비슷한 형태로 보이는데요. 양쪽의 4테일 파이프를 꽂고 그 사이에 큼지막한 디퓨저를 붙인 형태가 유력합니다.

파워트레인도 아직은 예상입니다.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으로 480마력을 뿜고 콤패티션 패키지를 장착하면 500마력 가까이 올릴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변속기는 자동만 가능하고 M x드라이브로 불리는 AWD 구동계를 갖췄다는 소식이네요. M5를 통해서 경험했던 것인데 완전히 FR처럼 구동력을 뒤쪽에 몰아 넣을 수 있습니다.

BMW 신형 M3의 데뷔는 9월에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예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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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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