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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T-록 카브리오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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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SUV와 컨버터블의 결합인데, 첫 시도는 아닙니다. 닛산이 무라노 변형을 선보인 바 있고 랜드로버도 이보크 오픈형을 팔았었죠. 하지만 둘은 시장에서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후속 모델 없이 자취를 잠추는 신세가 되었죠.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폭스바겐이 다시 그 시장에 뛰어든다는 건 나름 많은 준비를 했고 자신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진의 테스트 모델은 소형 SUV T-록의 오픈 버전입니다. 저 멀리 스웨덴에서 혹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컨셉트카 형태로 먼저 등장한 바 있습니다. T-록의 개발 처음부터 고려했던 모델이죠. 해서 하드톱 먼저 만들고 가지치기 형태로 내놓은 전작들과는 다른 완성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체 위장막을 둘렀지만, 디자인의 기본은 하드톱과 같습니다. 헤드램프는 듀얼 프로젝션 타입이고 방향지시등은 T-록 R과 다른 형태의 LED로 보이네요. 벨트라인이 상당히 높아 작지만 다부진 느낌을 줍니다. 

파워트레인은 하드톱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고성능 T-록 R에 들어간 300마력 2.0 터보도 오를 지는 미지수입니다. 여기엔 AWD와 7단 듀얼 클러치가 함께 했지요. 이런 고성능을 카브리오에 기대하는 건 무리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보다는 187마력짜리 4기통 가솔린 터보가 더 유력하고 현명하지요.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T-록 카브리오의 데뷔는 내년에 이뤄집니다. 폭스바겐 SUV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기대작이에요. 폭스바겐은 2020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40% 이상을 SUV로 이루겠다는 야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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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 앞으로 더욱 더 왕성하게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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