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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아반떼 C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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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형과 조금 다르네요
투톤터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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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님의 댓글

  • 홍아
  • 작성일
오 기어봉 이뻐요

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 그게
  • 작성일
[@홍아] 중국에 들어가는 차들은 내수용/미국용/유럽용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차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수용/미국용/유럽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고 빠지는 차종들 혹은 미국과 유럽에서 차종이 전혀 다른 것들이 있기는 하나 지금은 대체로 비슷한 기준으로 만들어지지요.

그러나, 몇몇 시장들은 그 특수성 때문에 완전히 다른 전용 차종이 나갑니다. 인도 전용, 브라질 전용, 중국 전용 등이 대표적이지요.

중국 전용 모델들의 특징은 휠베이스가 길다는 것과 배기량이 낮다는 것입니다. '한 급 위'라고 따질 수도 있으나 또 그렇게만 볼 수도 없는 부분들이 있으므로 복잡하지요. 그리고, 기본기보다 '겉보기'에 중점을 둡니다. 또, 연료 품질 문제로 자연흡기 GDI 엔진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GDI는 무조건 터보라야 하고, 자연흡기면 MPI가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쓰는 기사에는 내수용보다 더 좋은 부분에만 촛점이 맞춰지고 내수용만 못한 부분은 철저히 무시됩니다만.)
현대도 혼다도 도요타도, 독일 메이커들도 모두 그런 식으로 중국 전용 모델을 운용합니다. 중형차의 경우는 '상급 중형차'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즉, 쏘나타보다 윗급인 그랜저, K5보다 윗급인 K7이 중국에 들어가지 않고 쏘나타와 K5가 상급차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그래서 휠베이스가 길고 실내에도 각각 그랜저와 K7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지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최신 차들은 무조건 터치 방식이라야 합니다. 우리나라나 유럽 등에서는 터치 방식의 불편함이 지적되어 터치로 갔다가 다시 다이얼로 복귀하는 차들도 있고, 미국에서는 여전히 다이얼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이얼이 더 많습니다만 중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불편하든 어쨌든 무시하고 무조건 터치로 넣어야 되지요. 변속레버도 무조건 전자식이라야 합니다. '첨단기술'에 대한 집착이 우리나라 소비자들보다 강합니다. 반면 자동차의 기본기에 대한 것은 대체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배기량이 높으면 세금이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배기량을 낮추지요. 쉐보레 말리부 1.35리터 터보도 중국용으로 나와서 한국으로도 넘어온 것입니다. 쏘나타, K5도 중국에서는 1.5리터 터보가 주력입니다. 당연히 아반떼도 내수용보다 배기량이 낮고요.

ㅇㅅ님의 댓글

  • ㅇㅅ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방감지센서 1개 뺀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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