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스킬로 하늘까지(?), 포르쉐 플라잉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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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운송수단 하나로 꼽히는 플라잉카 시장에 독일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쉐도 뛰어든다. 

1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포르쉐와 미국의 항공업체 보잉이 플라잉카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두 회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앞으로 수직이착륙 비행 택시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시스템과 인프라 인프라 나설 계획이다. 

포르셰 판매 마케팅 이사 데트레프 폰 플라텐은 “두 기업의 힘을 합쳐 잠재력 있는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고, 보잉 넥스트 스티브 노들런드 이사는 “두 업체가 빠르게 혁신적인 도심 이동 수단의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수직이착륙 비행 택시의 개발은 보잉의 자율 주행 자회사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스’가 주도하고 포르쉐는 디자인과 몇몇 부분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포르쉐는 조종사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플라잉카‘ 개발에 나선 바 있고, 보잉도 ‘보잉 넥스트’를 통해 자율주행 비행택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둘은 협력을 통해 도심의 항공수송 수요와 예상되는 변화를 연구할 방침이다.   

한편, 양사가 주목하고 있는 플라잉카 시장은 기존 자동차 업체뿐만 아니라 우버, 구글, 에어버스, 롤스로이스, 인텔 등 다양한 곳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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