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와 베뉴도 고성능 모델 투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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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고성능 라인업을 확대한다. 앞으로 등장할 거의 모든 모델에 고성능 N 또는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할 N 라인을 추가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최근에 열린 2019 뉴욕 모터쇼에 참가한 미국 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가까운 시일에 8세대 쏘나타 N과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DN8 N-SPORTS'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고성능 쏘나타를 개발해왔다. 핵심 모델인만큼 각별한 애정을 담았다는 소문이다. 엔진은 2.0 터보를 사용한 i30 N과 달리 새로 개발한 세타3 2.5리터 트윈 터보를 사용할 계획이다. 최고출력은 280마력에서 300마력 사이가 유력하고 습식 8단 듀얼 클러치를 접목할 예정이다. 강화된 출력에 맞춰 하체도 새로 설계했다. 


이와 별도로 준비 중인 쏘나타 N 라인은 얼마 전 공개된 투싼 N 라인과 i30 N 라인과 비슷한 형태가 될 전망이다. 즉, 엔진 출력은 그대로 두되 전용 그릴과 범퍼, 블랙 베젤 헤드램프 등 세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서스펜션 세팅을 강화해 스포티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한 모델이다. 


한편, 브라이언 스미스 COO는 같은 무대에 오른 베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에 따르면 베뉴 역시 N 라인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젊은 고객에게 더 큰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베뉴 N에 대해선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우선은 N 라인을 출시해 시장의 반응을 살핀 후 N 버전을 출시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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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쿵950님의 댓글

  • 쿵950
  • 작성일
별롭엔 타고 있는데
기대 만땅되네
AWD도 추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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