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누적 생산량 1억5천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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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1억 5천만번째 차량인 골프 GTE가 본사인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떠나 노르웨이의 한 고객에게 인도됐다.

 

폭스바겐 브랜드 유럽 세일즈 총괄 볼프-슈테판 스페히트(Wolf-Stefan Specht) 박사는 “1억 5천만이라는 숫자는 폭스바겐의 오랜 전통을 상징한다. 동시에 골프 GT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모델은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유럽 내 e-모빌리티의 선진국인 노르웨이의 고객에게 GTE가 인도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1억5천만번째 기념 모델의 새로운 주인인 투우리드 세달 크누츤(Turid Sedahl Knutsen)는 골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점을 선호해 골프 GTE를 선택했다고 밝히면서, “Golf GTE는 고객에게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포티하면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의 이 같은 새로운 기술에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누츤은 이제 100% 전기 모드로 일상적인 출퇴근을 하면서 장거리 여행 등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TSI 엔진을 활용해서 주행거리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크누츤에게 골프 GTE는 그녀의 여섯 번째 골프이기도 하면서, 그 이전에는 두 대의 파사트와 폴로, 카라벨(Caravelle) 등을 소유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는 유럽 내 e-모빌리티의 선진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 전력 공급 업체 및 차량 제조업체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e-모빌리티는 고객에게 인기 있는 구동 옵션이 됐다. 순수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노르웨이에서 올 1월부터 9월까지 모든 신차 등록의 37%를 차지했는데, 이 시장의 베스트셀링 카는 폭스바겐의 e-골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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