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컨티넨탈 코치도어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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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Lincoln)이 컨티넨탈 세단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해 코치 도어 에디션을 공개했다. 힌지를 뒤로 붙인 형태인데 쇼퍼 드리븐 형태의 당당함이 느껴진다. 리어 도어를 이런 방식으로 여는 건 기사나 벨보이의 도움을 받았을 때 무척 편하다. 

1960년대 아이코닉 스타일이며 최신 모델에 이 같은 도어를 달아 그때의 영광을 재현했다. 링컨에 따르면 딱 80대만 생산할 계획이다. 값은 10만 달러(약 1억 1,4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V6 3.0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하며 노멀, 스포츠, 컴포트 등 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등 기본형과 차이가 없다. 다만, 뒷좌석 승객의 편의를 위해 휠베이스를 6인치 정도 늘였다.

특별히 제작된 시트는 30방향으로 정교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더해 정숙한 실내를 완성했다. 아울러, 레벨 울티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갖춰 이동 중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링컨의 특별하게 선정한 블랙 라벨 딜러를 통해 이 한정판을 내년 여름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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