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첫 상용 전기차 e-트론 발표, 1회 충전 400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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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18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양산형 전기차 e-트론 SUV를 발표했다. e-트론은 아우디 브랜드가 처음으로 양산하는 완전 전기차 모델이다. 8각형의 새로운 그릴을 중심으로 날카로운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최근에 선보인 아우디 형제들의 아이덴티티를 따랐다.

미국 기준으로 미드 사이즈가 되며 2개의 모터를 앞뒤 축에 붙여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7.2kgm를 낸다. S 모드에선 순간(약 8초)적으로 408마력과 67.7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이용하면 5.7초 안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200km/h에서 제한된다.

차체 바닥에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깔아 무게 중심을 낮췄다. 95kWh 용량의 이 배터리를 충전하면 한번에 최대 400km(WLTP)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는 급속으로 30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정식 데뷔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고 값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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