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포르쉐의 멋짐 폭발, 싱어와 윌리엄즈 500마력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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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포르쉐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싱어 포르쉐(Singer)가 F1 레이싱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윌리엄즈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의 방향은 역동성과 경량화에 집중되었다. 윌리엄즈 이외에 미쉐린, 브렘보, BBS 모터스포츠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극적으로 튜닝해 최고출력 500마력 유닛으로 완성했다. 전설적인 포르쉐 엔지니어 중 한명인 한스 메츠거(Hans Mezger)도 도움을 주었다.
 

윌리엄즈는 언더 보디 디자인과 에어로다이내믹 파츠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쌓은 노하우가 큰 역할을 담당했다. 보디 곳곳은 마그네슘과 티타늄, 카본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990kg에 불과하다.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경량 서스펜션엔 18인치 BBS 단조 마그네슘 휠과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를 붙였다. 브렘보의 카본 브레이크와 마그네슘으로 만든 휴랜드의 6단 수동 기어도 특징적이다. 
 

싱어 포르쉐는 이번 모델을 75대만 한정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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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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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님의 댓글

  •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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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기어봉까지 예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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