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디자인 입은 인피니티 최신 전기차, 프로토타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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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8월 12일 '프로토타입 9(Prototype 9)' 컨셉트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토타입 9은 1940년대 활약했던 경주차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것. 이름에 붙은 숫자 '9'는 일본어 발음상 인피니티에 붙는 'Q'와 발음이 비슷해서 넣었다. 

디자인은 인피니티 스튜디오에서 주도했고 제작은 닛산 종합 연구소에서 장인들의 손으로 이뤄졌다. 길이 4,330mm, 너비 1,820mm, 높이 910mm, 휠베이스 2,700mm, 최저지상고 65mm의 스펙이 무게는 890kg에 불과하다. 

외모는 클래식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최신 EV. 새로 개발한 148마력짜리 모터와 3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해 5.5초면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최고속은 170km/h. 인피니티는 향후 이 파워트레인을 양산형 전기차에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프로토타입 9의 정식 데뷔는 오는 17일 열리는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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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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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님의 댓글

  • 웁스
  • 작성일
영국이라면 양산해도 좋겠군요
캐터햄7보다 훨 멋지니카

예술님의 댓글

  • 예술
  • 작성일
이건 정말 예술입니다
근데 오늘 광복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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