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타도르보다 비싼 포드 GT, 경쟁률 1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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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새로운 GT에 대한 구매 열기가 뜨겁다. 지난 5월 13일 포드가 발표한 예약 신청자가 6,506명에 이른다. 이는 500대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GT를 손에 넣기 위해 13대 1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는 뜻이다. 

4월 중순부터 예약 접수를 했고 5월 12일 마감한 결과 전세계에서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구매에 관심을 보였고 최종 6,506명이 예약 신청을 마쳤다. 판매가격이 40만달러 중반으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39만9,500달러)보다 비싼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인기다. 

한편, 포드 GT는 2006년 단종된 이후 9년 만인 2015년 1월 북미 모터쇼를 통해 부활한 포드의 슈퍼카다. 보디 전체를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고 V6 3.5리터 직분사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었다.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고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뒷바퀴를 굴린다. 

포드 GT는 500대 한정판으로 올해 250대, 내년에 250대가 생산되며 최종 구매자는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앞으로 3개월 내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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