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와 자동차, 혼다 프로젝트 2&4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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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하드코어 드라이빙 머신을 겨냥한 프로젝트 2&4(Honda Project 2&4) 컨셉을 선보였다. 이름에 붙은 2&4는 바이크의 바퀴와 자동차의 바퀴를 의미한다. 즉, '바이크와 자동차의 특징을 버무려 완성한 탈 것'이라는 뜻이다.

프로젝트 2&4의 시작은 전세계의 혼다 자동차와 바이크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펼친 사내 공모전이었다. 약 80여 명이 참가한 공모전을 통해 1960년대의 F1 머신의 디자인에 바이크 엔진을 얹은 형태로 완성되었다. 

엔진뿐만 아니라 프레임과 보디 등에서도 바이크의 특징이 많다. 이는 가볍고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무게는 단 405kg에 불과하며 바이크의 해방감과 자동차의 운동성을 겸비했다. 엔진은 모토GP RC213V의 V4 1.0리터 엔진을 손질해 얹었다. 1만3,000rpm에서 최고출력 215마력을 내는 바이크 특유의 고회전 유닛으로 새로 개발한 6단 DCT(듀얼 클러치)와 짝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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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포인트 쌓으시면 주유권 드려요 ^^
댓글 2

코코몽님의 댓글

  • 코코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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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양산해도 잘 팔리겠네요
도로용이 어렵다면 트랙토이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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