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광을 재현,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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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4월 1일(현지시간) 시작되는 2015 뉴욕모터쇼에 풀사이즈 세단 형태의 컨티넨탈 컨셉트(Lincoln Continental Concept)를 공개한다.
이번 컨셉트 모델은 내년에 양산할 링컨 기함의 예고편이다. 링컨은 이번 모터쇼에 앞서 13년 만에 아이콘인 컨티넨탈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부 디자인은 미래와 우아함의 결합. 클래식 링컨을 떠올리는 블루 메탈릭 페인팅의 보디를 바탕으로 그릴을 원-피스 타입으로 만들었으며 그 양쪽으로 레이저 기술을 도입한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를 달았다. 범퍼와 펜더를 하나의 형태로 설계해 통일감을 주었으며 터치 버튼 방식의 ‘E-Latch’ 도어 핸들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큰 차체에 어울리는 21인치 휠은 멀티 스포크 디자인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뒷모습에선 테일램프를 하나로 연결하는 등 링컨의 유전자가 느껴진다.
보디와 같은 컬러로 꾸민 실내는 마치 럭셔리 쇼룸을 보는 듯 화려하다. 시트 안쪽과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터치가 빈번한 곳은 알칸타라를 써 미끄럼을 줄였고, 시트 바깥과 도어 안쪽 등 시각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베네치아 가죽으로 감성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30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탑승자의 체형에 맞춰 최적의 포지션을 만들어 주며 동반석쪽  뒷좌석은 풀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편의성을 도모했다. 편의장비도 다양하게 챙겼는데 풀 AV 시스템은 물론이고 열과 자외선을 자동으로 컨트롤하는 SPD 스마트글라스 선루프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엔진은 V6 3.0리터 에코부스트로 아직 구체적인 스펙은 밝히지 않았고,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인 가변형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스티어링 서스펜션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보행자 알림 시스템, 주차 어시스트 시스템, 어라운드 뷰 시스템, 마이링컨 터치 스크린 시스템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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