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오프로드 픽업, 신형 포드 랩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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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픽업의 인기는 상상이상이다. 수많은 차종 중 베스트셀러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도 픽업이다. 때문에 메이커들은 이 시장을 포기할 수 없는 노릇. 포드는 F시리즈를 앞세워 미국 픽업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F-150 랩터는 포드 퍼포먼스 팀이 개발한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이다. 2008년 F-150 SVT 랩터의 뒤를 잇는 모델로 신형 F-150을 베이스로 신세대 파워트레인을 접목해 좀 더 강력해졌다.  

이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V8 자연흡기 대신 새로 개발한 V6 3.5L 에코부스트(터보) 엔진을 얹은 것. 정확한 출력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고출력 411마력을 내던 기존 V8 6.2리터보다 강력하다고 귀띔했다. 여기에 새로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효율과 성능을 아울렀다. 구동계는 토크-온-디멘드 방식의 AWD.

파워트레인 강화에 맞춰 서스펜션과 제동계도 손봤는데 특히 댐퍼는 FOX 레이싱 제품을 오프로드용으로 튜닝해 사용해 눈길을 끈다. 차체는 기본형 대비 6인치 확대되었고 17인치 휠과 BF굿리치의 전천후 KO2 타이어를 끼웠다.

신형 F-150 랩터의 판매는 2016년 가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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