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부활한 복스홀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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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는 1963년부터 79년까지 총 152만 대 정도 판매된 왕년의 베스트셀러. 그러나 아스트라의 등장과 함께 명맥이 끊겼다. 물론 2004년 러시아 라다에서 잠깐 이름을 쓰기도 했고 호주와 뉴질랜드 등지에선 라세티란 이름 대신 비자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복스홀 브랜드로선 35년만의 부활이다. 

감개무량하게도 신형 비바의 기본은 한국GM의 역작인 쉐보레 스파크. 길이가 3.68m로 스파크보다 약간 길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내년 봄부터 복스홀 라인업에 들어가 아담과 코르사와 함께 스몰카 라인업을 책임진다.

깔끔한 디자인은 최신 복스홀과 같은 흐름. 그릴 중심부와 안개등 밑의 크롬 라인이 통일감을 주고 옆은 3개의 캐릭터 라인으로 심심함을 덜었다. 젊은 소비자의 구미에 맞춰 10가지의 보디 컬러를 마련했고 휠 사이즈는 14~16인치 중 선택할 수 있다.

작지만 안전 장비도 충실해 ESP와 ABS, EBD(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HSA(Hill Start Assist) 등을 달았고 차선이탈경고 시스템과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옵션으로 마련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접속이 가능한 인텔리 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매력적이다.

엔진은 신형 1.0리터 3기통 에코텍으로 최고출력 74마력을 내며 5단 수동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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