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470km/h 수퍼카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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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훨씬 수퍼카다운 스타일이 기대되는 가운데 무게는 베놈 GT(1,244kg)보다 살짝 더 무거운 1,300kg 정도에 이를 전망이다. 여기에 V8 7.0리터 트윈 터보 1400마력 유닛을 얹고 뒷바퀴를 굴린다. 변속기는 애초에 듀얼 클러치를 고려했지만 개발 중 무게와 내구성 때문에 6단 수동 혹은 싱글 클러치 형태로 변경했다.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 베놈 F5의 최고속은 290mph(약 467km/h)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내부적으로 테스트에서 종종 이런 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네시는 베놈 F5를 내년 중에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판매는 2016년부터 이뤄지고 대당 120만달러(약 12억 3,78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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