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470km/h 수퍼카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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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네시(Hennessey)가 세계 최고속 양산 모델에 도전한다. 올 2월 로터스 엑시지 기반의 베놈 GT로 453.31km/h를 주파한 바 있는 헤네시가 다음 계획을 밝힌 것. 그에 따르면 헤네시의 차세대 모델은 베놈 F5(Venom F5)로 불리게 된다. 가장 강력한 토네이도 등급에서 가져왔다.
이전보다 훨씬 수퍼카다운 스타일이 기대되는 가운데 무게는 베놈 GT(1,244kg)보다 살짝 더 무거운 1,300kg 정도에 이를 전망이다. 여기에 V8 7.0리터 트윈 터보 1400마력 유닛을 얹고 뒷바퀴를 굴린다. 변속기는 애초에 듀얼 클러치를 고려했지만 개발 중 무게와 내구성 때문에 6단 수동 혹은 싱글 클러치 형태로 변경했다.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 베놈 F5의 최고속은 290mph(약 467km/h)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내부적으로 테스트에서 종종 이런 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네시는 베놈 F5를 내년 중에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판매는 2016년부터 이뤄지고 대당 120만달러(약 12억 3,78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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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섭베베님의 댓글

  • 왓섭베베
  • 작성일
디자인이 라페라리와 멕라렌 P1 뒷모습을 조합한것 같네요..ㅋ

탑보드님의 댓글

  • 탑보드
  • 작성일
그럼 요것도 엑시지 베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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