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컴팩트 스포츠 컨셉트카 - Shooting Brake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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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도쿄 모터쇼에 차세대 TT의 플랫폼을 이용한 컴팩트 스포츠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Shooting Brake Concept'로 명명된 새로운 컨셉트카는 스포티 해치백 스타일로 스피드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기존 싱글 프레임에 크롬 재질의 세로형 무늬로 강인한 인상을 주며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후드의 강한 캐릭터라인이 보다 공격적이다.

강조된 휠 하우징과 사이드 라인은 현행 TT, A4, RSQ 스터디 모델의 연장선상에 있는 스타일이고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과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그동안 아우디가 보여주었던 것과는 조금더 차별화된 모습이다.

3.2 TT 콰트로에서 가져온 250마력(3.2리터)엔진은 작은 몸집이 벅찰 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0-100km/h 가속시간 6초이내, 최고시속 250km/h를 목표로 하며 LED헤드램프, 마그네틱을 이용한 능동형 댐핑 시스템, 터치 스크린 방식의 내비게이션은 최근에 보여준 아우디 컨셉트카에 기본으로 장착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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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환승님의 댓글

  • 이환승
  • 작성일
측면으로 절개되는 본닛 절개 라인은 살짝 신경쓰이지만 프론트 그릴이라던지, 하여튼 비록 소형차의 컨셉이지만 아우디가 나아가는 방향을 완성도 있게 잘보여주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자동차뿐만 아니라 디자인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아우디이지만 뱅글 이후 그로테스크해보이기까지 하는 BMW나 평균이상이지만 과거의 명성만하지 못한 멜세데스보다 최소한 디자인에서만큼은 아우디의 앞날이 더 밝아보이는것 같습니다.

이길용님의 댓글

  • 이길용
  • 작성일
싱글 프레임의 또 다른 모습과 TT에서 왔다는 느낌의 리어 익스테리어가 아우디 혈통임을 강하게 나타냅니다만, 사이드뷰가 BMW X쿠페 느낌이 나는군요. 우아한 디자인의 아우디가 시각적인 스포츠성을 의식하기 시작했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대시보드/센터페시아의 인테리어는 그동안의 아우디답지 않은 모습이라 좀 실망...

권용진님의 댓글

  • 권용진
  • 작성일
저는 BMW 130i 가 생각나네요...
비교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자세하나는 정말 멋지네요...
대세는 아우디란 말인가... 훔...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독일 업체들이 원가절감 때문에 과거의 다양하고 과감한 차량 제작을 주저하는 요즈음 자동차 산업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골프가 아우디 옷을 입은것 같지만, 좋은 시도라고 생각 합니다.

김민국님의 댓글

  • 김민국
  • 작성일
컨셉이라 그런면도 있겠지만...
아우디 특유의 고급적인 인테리어의 재질감이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
또 꽉차있는듯한 느낌도...너무 다이어트를 한느낌^^

외관은 마음에 드네요^^

김민국님의 댓글

  • 김민국
  • 작성일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오버펜더는 최고네요^^

진수철님의 댓글

  • 진수철
  • 작성일
내부 추세가 우드에서 메탈로 많이 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울나라.. 차들은.. 메탈디자인이.. 너무 현찮은거 같아여..
내부 메탈 디자인이 심플하고 깨끗하네여^^
좋다~ㅋ

김효식님의 댓글

  • 김효식
  • 작성일
미래지향적 인테리어는  아우디가최고 아우디 인테리어는 갠적으론 진짜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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