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마력, 2006 페라리 F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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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마력전쟁이 시작되는 것인가? 올 가을 폭스바겐 그룹의 부가티가 16/4 베이롱을 출시하는 것에 때를 맞춰 페라리가 엔초의 출력을 800마력까지 업그레이드한 Fxx를 연말부터 20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180만달러선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적인 억만장자 가운데 선택된 고객들을 위한 Fxx는 마라넬로에서 제작된 슈퍼카 가운데 가장 진보된 GT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아울러 180만 달러에는 'Corse Clienti'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위한 비용도 포함된 것이며 고객들은 테스트 드라이버와 페라리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다.

고객의 다양한 의견은 미하엘 슈마허, 바리첼로와 같은 전문 드라이버의 의견과 함께 피드백 되며 향후 2년간 페라리 주관의 서킷 행사에 초청되고 피오라노 서킷에서 전문 드라이빙 기술을 전수 받게 된다.

40%정도 증가된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는 에어로패키지의 추가로 스타일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가변식 스포일러로 드라이빙 환경에 맞는 최적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

V12엔진은 배기량을 6.2리터로 확대하여 최고출력이 800(8,500 rpm)마력에 달하며 변속타이밍이 100ms에 불과한 F1타입 6단 시퀀셜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19인치 레이싱 타입 슬릭 타이어와 세라믹 브렘보 브레이킹 시스템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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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날으려는 닭님의 댓글

  • 날으려는 닭
  • 작성일
제대로된 물건이다...

우상두님의 댓글

  • 우상두
  • 작성일
헐 저거 진짜네 .. 근데 앞에 본넷에 하얀색 좌우에 있는 두개는 먼가요 ? 저거 사람들도 많이 붙이고 다니던데

양아치님의 댓글

  • 양아치
  • 작성일
엔초로 모자라서 800마력짜리 Fxx를 내놓았군요..
부가티나와서 둘이 맞장뜨면 함 볼만하겠군요...기대됩니다..

zeta님의 댓글

  • zeta
  • 작성일
기본적인 턴시그널과 후미등도 없는것으로 봐선
(그자리에 머플러가 있네요)
로드카 라고 보기엔 조금 어려운것 같네요.
GT 카로 그냥 트랙에서만 돌리라는 것인지도.
아니면 마세라티 mc12 처럼 로드카버전 gt 버전 다르게 나올라나?
800마력은 '우와' 지만 조금 덕지덕지한 스타일은 개인적으론 별로...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GT카는 로드카의 일종인데요...

...님의 댓글

  • ...
  • 작성일
GT카는 각종 GTC에 출전하는 레이싱카를 가리키기도 하고
택진님말씀대로 로드카 일종이기도 한데
zeta님은 GTC용 레이싱카를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발빠르다!
그새 개량 모델을...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FERRARI 社의 체험 프로그램까지 같이 사는 것이 되네요?

김병철님의 댓글

  • 김병철
  • 작성일
뒤쪽은... 스타일이 별로네요... 일본냄새가 많이 나는듯...
전에 어디선가 엔쵸 디자이너가 일본인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어쨌든 베이론이 슈퍼카 시장에 다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거군요.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엔초 디자이너는 일본인 맞습니다.
피닌파리나 소속의 오쿠무라 켄입니다.

WwW님의 댓글

  • WwW
  • 작성일
조만간 한국 도로에서 뵙겠습니다.
꾸벅(--)(__)

ㄹ님의 댓글

  • 작성일
카레라 GT 한테 깨지더만 이젠 아주 싸구려 투너까지 다하는구만 페라리...오쿠야마 캔을 스타일링 칩으로 받더니...엔조를 건담 만화영화로 마들어 내더니...맛이 아주 쭉~~~갔구만..

54님의 댓글

  • 54
  • 작성일
엔초가 카레라한테 지다니요?
한가지 테스트만 가지고 결과를 말하지 마세요
제가본 각각 다른 4가지 잡지에서는
엔초가 더 많이 이기던데요
그리고 디자인은 그사람 국적과는 상관 없죠
콜벳 c6 을 보세요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아.. 오쿠무라가 아니라 오쿠야마가 맞네요. 죄송.

우상두님의 댓글

  • 우상두
  • 작성일
헐 진짜 후미등이 없네 ;;

nn님의 댓글

  • nn
  • 작성일
어라..사이드미러가 없다...엔초원래없나요???ㅡ.ㅡ^

우상두님의 댓글

  • 우상두
  • 작성일
아뇨 원래 사이드 미러 있죠 ;;근데 fxx에서는 없네요 ;; 후미등도 없고 ..

음저래도 괜찮을려나 ㅡㅡ

ㄱㄴㄷ님의 댓글

  • ㄱㄴㄷ
  • 작성일
ㄹ 님 참 웃기시네~ 카레라지티가 코너링이 엔초보다 좋은건 사실입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드라이버의 실력차에서 얼마든지 극복할수있구여~
엔초가 카레라지티보다 퍼포먼스상으로나 희소가치성으로나 카레라지티한테
뒤지지는커녕 앞서는차량입니다..
맘대로 평가하지마시죠! 아무튼.. fxx란차가 얼마나 대단한차가될지
정말기대가됩니다..

지나던이님의 댓글

  • 지나던이
  • 작성일
수퍼카의 기준은 코너가 아니라 직선 실력
코너가 기준이면 엔초나 카레라gt 보다
더 대단한 차들이 있음
수퍼카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0-1km 를 얼마나
돌파하나임
여기에 부합하는 차는 맥라렌f1 엔초 존다 정도만 가능..

슈퍼카라..님의 댓글

  • 슈퍼카라..
  • 작성일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직선가속 코너워크 익스테리어 및 감성까지 충족해야 슈퍼카라고 봅니다.
엔초나 카레라GT나 이미 슈퍼카라 부르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0-1Km로만 따지면 개나소나 수퍼카되게요?
스카이라인에 튠 지대로 하면 제로백 3초대까지 가능하던데.. 그럼 그것도 슈퍼카?

별님의 댓글

  • 작성일
누가 뭐래도 페라리는 최고의 가치를 가집니다. 부카티, 포르쉐등등 돈있으면 대략 아무나 삽니다. 하지만 페라리는 고객중 엄선해서 차팝니다(엔초등 최고모델에 한해서). 그리고 현재 엔초의 중고가격이 새차가격보다 비쌉니다. 물론 단종으로 인해 살 수도 없지만 새차. 이차도 20대만 만든다면 구입하면 돈벌듯^^! 

2님의 댓글

  • 2
  • 작성일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고객을 고르나요
롤스로이스도 돈 있으면 다사요
 엔초도 물론 마찬가지고.....
수퍼카는 수퍼카의 가치가 있는거죠

ㄹ님의 댓글

  • 작성일
참 대략 어의 없습니다. 왜 훨씬 강한 스피드와 퍼포먼스를 가지고도 왜 엔초는 카레라지티의 라이벌인양 항상비교가 될까요..
전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입니다만 그두차중 아무차나 살수있는 능력있는 부호들은 각자 자신의 취향을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유럽의 많은 자동차 쇼프로에서 늘 두차는 비교대상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건 현재 두차의 종합평가에서는
카레라 GT가 압승이라는 겁니다, 종합평가에서 자동차 전문가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엔초의  스피드와 마력 그거외에는 폴셰 카레라 GT에게 앞서는건 단한가지도 없다는거죠..예를들어... 프레스티지성, 하이 엔드 테크놀러지. 가격대비 가치, 디자인, 드라이빙 감성, 타임리스 가치 등등...아마도 유럽의 유명잡지들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제 말이 사실임을 아실겁니다...참고로 두메이커의 역사적 숙명도 자주 거론되긴 하지요 959의 등장과 288GTO의 그루페B 의 패배 그래서 등장한 F40의 뒷얘기 그랬더니 등장한 맥클라렌 F1 그래서 최소한 여기 유럽인들은 페라리를 평균적으로 가장 비싸고 가장 빠른 차들을 만드는 메이커 이기는 하지만 수퍼카의 왕자에는 한번도 오르지 못한 비운의 브랜드 라고도 하지요..

엔초♡님의 댓글

  • 엔초♡
  • 작성일
페라리는.. 그 강렬한 이탈리안 레드 칼라와 슈퍼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에대해서 모르는사람도 페라리 하면 대부분 알죠 ~
포르쉐도 상당히 알려지긴 했지만요
포르쉐 vs 엔초
그 어느차가 더 뛰어나다고 할수없을정도로 모두가 뛰어난 차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 차들을 타볼 능력은 없지만
카레라 GT는 서킷에 맞춰서 만들어진 레이싱카 입니다
F1에 쓰이는 V10 엔진구조와 브레이크 , 타이어 등등
그렇기 때문에 서킷에서는 그 어느차도 따라오기 힘든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엔초 페라리는 강렬한 사운드와 주변의 시선을 느끼기만으로도 충분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카레라GT가 주변시선을 못끈다는것은 아니에요
엔초는 차체가 카레라 GT보다 크고 쐐기형이라 그냥 보기에도 코너링에서 뻑뻑하게 생겼습니다
그치만 직선에서는 카레라GT가 절대 못따라오죠 ~
가격대 성능비라면 저는 동점을 주고 싶네요
엔초도 신차가격은 8억원대였죠 아마 ? 한정판매되서 프리미엄이 붙기때문에 지금 가격이 비싼것일테구요 ;
카레라 GT는 3년간 매년 1500대 생산한다고 했었나..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그 어느차도 뒤지지 않는 이시대 최고의 슈퍼카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제가 항상 가는 다른 사이트보다 훨씬 더 똑똑한분들이 많은신것 같고 매너들도 좋으신것 같아요 ~

ㄴㄹ님의 댓글

  • ㄴㄹ
  • 작성일
탑기어에서 엔초가 더 빠르던데

이한별님의 댓글

  • 이한별
  • 작성일
시대가 어느시대이긴하지만^^ 수요와 공급에 법칙에 의해 페라리의 최상급인 엔초의 경우 지금까지 페라리를 구입한 고객중에서만 판매합니다. 제가 알기론 그런것으로 알고요 아니라면 확인후 알려주세요 택클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포르쉐GT가 좋지만 확실히 중고로 살때 엔초는 돈더주고 사야하구요 그나마 우리나라 병행수입업체에서는 못살듯 포르쉐GT는 정식수입보다 싸게 살수 있을듯합니다. 성능이 아닌 가치의 관점에서 봐 주세요^^!(아무래도 적게 생산하니까 그렇겠지요 전 돈있으면 포르쉐GT삽니다. ^^!)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페라리가 물관리를 좀 하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엔초같은 모델은 회사의 아이콘이면서 생산물량을 제한해 두었기 떄문에 그렇겠죠. 직접적으로 안파는건 아니지만 자기들이 팔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신모델 정보를 제공하고 뭐 그런다죠. 하지만 돈만 있다면야 딜러에게 사면 되는거니깐,,,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엔초랑 카레라 GT랑이라,,,

TOP GRAR 테스트에선 엔초가 확실하게 이겼던데요,

두차 모두 좋은건 사실인데,
제가 보더라도 엔초가 빠르긴 할겁니다.

사실 카레라 GT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GT카의 성격이 약간 있죠,
반면 엔초는 정통 레이싱카에 가깝습니다.

또한 엔초에는 첨단 F1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기술적인것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에어로 다이나믹같은 거나
F1 시퀸셜 기어같은거겠죠.
반면 카레라 GT는 특별한 F1기술이 없습니다.
 
엔진을 보더라도
엔초는 12기통 660마력이고
카레라 GT는 10기통 612마력이네요.

무게는 엔초 1370kg, GT는 1380kg로 별차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따지자면 엔초가 더 앞서갈듯 합니다.

포르쉐가 911은 잘 만들어도 F40, 50, 60 으로 내려오는 페라리를
미드쉽 슈퍼카 부분에서 이겨낼만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카레라GT님의 댓글

  • 카레라GT
  • 작성일
탑기어만 보시나 봐요?ㅡㅡ; 그리고 페라리 항상 포르쉐보다 한발늦습니다..
본격 수퍼카전쟁을 일으킨 장본이이 포르쉐인건 모르시나 ㅡㅡ; 세계최초루 300Km을 돌파한 959때문에 나온게 F40이 나왔죠..
페라리가 샤시설계쪽에서 포르쉐 보다 떨어진다는거는 알만한사람다 알죠..
동일한 실력의 드라이버와 서킷에서 카레라 GT와 엔쵸 서킷주행을 해보면
엔쵸는 트랙션 컨트롤 개입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루 카레라 GT에 비해
많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만일 동일한 실력의 드라이버가 운전할경우
엔쵸가 더욱 차체 컨트롤이 카레라 GT에 비해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봐두 엔쵸는 카레라GT비해 최고속이랑 가속력빼고 더 낳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ㄹ님의 댓글

  • 작성일
한가지더!
한국은 돈이 더 많은 사람이 페라릴 타는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유럽의 대표적인 보험회사들의 리포트를 보면은 단지 페라리는 모셔두고 주말용로 타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그들은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아끼죠 왜냐? 힘들게 구입했으니깐) 폴셰는 Everyday User 가 대부분이라는 거죠...이게 무엇을 반증하는지 여러분들은 아실겁니다..

ㄹ님의 댓글

  • 작성일
ㅇ님 미드쉽 수퍼카라고 말씀 하셨나요? 폴셰917씨리즈는 미드쉽에 복서12기통 트윈터보 엔진으로 거의 전모델이 400km 최고시속과 전설적인 Porsche 917/30  Road America Can-Am 은 이미 1973년도에 420km 넘고 0-100km 1.8에서2.3 그리고 리미티드1520마력 리미티드 제거시1700마력 의 괴력을 냈습니다... 사실 리어복서엔진으로 정평이 나있는 폴셰이지만 그들의 레이씽 월드로 들어가보면 미드쉽의 수퍼카들이 훨씬 많다는것에 놀라실겁니다...참고로 폴셰가 르망24 레이싱을 휩쓸고 나서 F1 복귀를 선언했을때(지금은 f1얘기에 대해선 언급이 없음) 페라리에서 로비라도 해야되지 않겠냐고 유럽의 언론들이 반농으로 많이들 비아냥 거렸습니다. 페라리는 팬들도 많은 반면 안티들도 엄청나죠 그이유는 메이커에 대한 지나친 자만과 가격대비 품질과 디테일의 마무리등이 주된 이유죠, 허긴 오래전에 그런이유때문에 램보르기니 라는 이탈리아의 또다른 수퍼카를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그래서 정점으로 가면은 늘 페라리는 폴셰의 아래 레벨로 분류되는게 현실입니다...페라리 팬들께서 아무리 광분하셔도 역사적 사실의 기록은 어찌할 수 없는것 입니다...

kero님의 댓글

  • kero
  • 작성일
오랜만에 설전인데
포르쉐 기술적으로 참 좋죠
그러나 카이엔 이녀석 때문에
순수 스포츠카 회사라는건
좀 사라졌달까요?
그 외에도 모터스포츠에서 최근 빠져있는점 등등
애초에 레이싱팀으로 출발해서
현재까지도 건재한 페라리와는
참 비교되면서
스포츠카의 신조를
지켜나가나는 모습이
포르쉐는 부족해보여서
... 글쎄요 요즘엔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의 모습보다는
돈좀 벌어보겠다는
일반 승용차 회사로밖에 안보이는게
아쉽네요.
(아마 2007년 내로 4도어 세단도 내놓는다죠?)

ㅇ님의 댓글

  • 작성일
페라리대 포르쉐,,,

해묵은 논쟁이죠,.


뭐 페라리가 90년대 암흑기를 걸오오긴 했지만,

페라리가 역시 최고다란 소리를 들은건 의외로 최근입니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페라리의 기술력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특히 2002~2004시즌에서는 거의 독보적이었죠.
윌리엄즈-BMW, 멕라렌-메르스데스, 르노, 바-혼다,,,
이런 엄청난 팀들도 페라리를 전혀 따라가지 못했죠.

결국 FIA는 페라리의 독주가 F1 의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특단의 조치까지 내리고 말죠. (그래서 2005는 별로)

이런 페라리 역사상 황금시기에 나온 플레그쉽입니다.

ㅇ님의 댓글

  • 작성일
그리고 탑기어만 보냐고 하셨는데.

그래도 탑기어가 자타공인 최고의 자동차 미디어임에는 부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탑기어뿐만 아니라 5th Gear에서도 엔초를 최고로 뽑았죠.


여러 미디어를 봐도,
트렉 테스트 렙타임을 봐도,
차량의 스펙을 봐도

엔초가 한수 위인데

포르세 메니아들은 무슨 근거로 카레라GT가 한수 위다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직접적인 증거를 가져오시죠.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다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포르쉐 까레라 GT는 모노코크과 서브 프레임 전부를 카본으로 꾸민 새로운 시도의 차량입니다. 차체 강성이 엄청 나다고 들었습니다,
성능과 스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차체 강성이 주행능력에 영향을 주는건 코닉세그에서 입증된봐 있습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여건이 되셔서 타시게 된다면 안전성을 고려한 까레라 GT나 걸윙이 아닌 일반도어에  사륜그동의 가야르도가 낮지 않나 싶습니다.

카레라 GT님의 댓글

  • 카레라 GT
  • 작성일
컨버터블 수퍼카 페라리에서 과연 만들수있을가요?
카레라 GT 같이 지붕없는 샤시로 쿠페와 비슷한 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자꾸 랩타임 그러시는데 그건 엔쵸가 유리한 직선이 많은
서킷에서는 당연히 엔쵸가 빠르겠죠 하지만 코너링 머신이라고 불리울
정도인 카레라 GT에게 유리한 서킷에서 달리면 당연 GT가 더빠르겠죠?
랩타임을 떠나서 수퍼카는 종합적인 차량 완성도를 봐야지요..
(왜 코닉세크가 매니아들 사이에서 진정한 수퍼카로 대접을 못받는지 아실지 ;;)
아무튼 페라리를 싫어 하는건 아지니만 네임벨류에 비해 가격거품이 심한 회사죠 페라리... 유난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페라리가 최고인줄 아는분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ㅡㅡ;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컨버터블 슈퍼카 페라리에서 만들죠,

MC12라고 마세라티로,,


슈퍼카를 종합적인 면에서 봐야 한다면 오히려 당연히 엔초겠죠.

사실 간단한게.

모든건 가격이 말 해 줍니다.

엔초가 카레라GT보다 수배 비싸죠.

그런데도 없어서 못팝니다.

이게 뭘 뜻할까요.

포르쉐가 아무리 잘나도 결국은 페라리보다 싸게 팔아야 하는겁니다.

ㅇ님의 댓글

  • 작성일
네임벨류에 비해 가격거품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지금 게그하십니까?

그 가격 거품이 바로 네임벨류에서 나오는 겁니다.

ㅇ님의 댓글

  • 작성일
페우리나라 사람들이 페라리만 안다ㅡ,-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도 다 페라리만 압니다.

ㄹ님의 댓글

  • 작성일
ㅇ님 에효~~ 지식 수준이 맞아야 논쟁도 가능한 것을 제가 실수했습니다... 본인은 자동차를 많이 안다고 생각하시는가 본데... 온라인 상으로 모든걸 다 설명할순 없죠...네임 벨류 ?  오직 폴셰만이 듣는 닉네임 들이 있죠..스포츠카의 바이블, 아트 모오빌, 스포츠카의 결정체...등등 나열하면 끝도 없죠... 참고로 페라리 테스타롯사나 이름에 이니셜 B 가 붙는 바르릴레따나 페라리의 복서엔진들의 기술들이 어디서 온지는 알고 계시죠? 설마 페라리도 복서엔진을? 이러진 않겠죠..? 고만합시다...페라리와 폴셰의 자료만 해도 한방 가득합니다....그것 뿐만이 아니라 영국에서 전모델 별5개 획득한 브랜드는 폴셰밖에 없죠..또한 유럽의 모든 스포츠카가 왜 911을 잡으려 그렇게 혈안이 되어있는줄 아십니까? 그게바로 가치와 기술에 대한 반증입니다...툭하면 나오는 잡지사들의 커버를 덮는 문구들이 뭔지 아십니까? Ferrari Gun's for Porsche, Aston Target for 911, BMW can victim 911? 왜 수많은 스포츠 카들이 폴셰를 못잡아먹어 안달일까요? ㅎㅎㅎ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한 사랑은 알겠지만 진실이 외곡되진 않죠.. 논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칫 유치해질수 있을것 같아서...그리고 게그 하냐는 인신공격도 이미 나오고....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식수준 안맞아서.

근데, 님이야 말로 계속 헛소리만 하고 물타기만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논쟁은 엔초가 좋냐 카레라 GT가 좋냐 이겁니다,

포르쉐? 좋은거 인정 합니다.
기술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리어엔진을 꼐속 고수하는
정신도 가지고 있죠.

저는 계속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가면서 엔초가 카레라GT보다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님은 단지 포르세가 뛰어난 회사란 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란거죠? 포르쉐가 페라리보다 뛰어난 회사란게
카레라GT가 엔초보다 좋다는 증거가 됩니까?

님식이면 포르쉐 911 논터보가 엔토보다 빠르겠습니다.



글쎄, 포르쉐가 페라리보다 뛰어난 회사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엔초가 카레라GT보다 뛰어난건 확실합니다.

ㅇ님의 댓글

  • 작성일
또한

전세계 어디를 돌아다니며 물어봐도
포르쉐가 페라리보다 네임벨류 높다는 사람은 님이 유일할 겁니다.

저도 이상하게 페라리 네임벨류가 높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

님이 진실을 왜곡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진실은 페라리가 F1에서 최다 우승을 했다는 것이죠.

ㅇ님의 댓글

  • 작성일
Ferrari Gun's for Porsche, Aston Target for 911, BMW can victim 911?

자꾸 헛영어만 쓰시는데,

제가 본 구절은 이렇습니다.

It can't be the best car in the world.
because It's not the Ferrari.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참고로,

개그하냐는 인신공격이 아니죠.

ㅎㄴㄹ님의 댓글

  • ㅎㄴㄹ
  • 작성일
포르쉐가 페라리보다 네임벨류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단순히 '빠르기'만으로 치자면 각종 매체의 테스트 자료를 종합해보면 엔초가 카레라GT보다 더 빠르다고 결론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 쪽이 더 나은가?'는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로드카로서 우수하다 아니다는 단지 빠르고 느리고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성능, 내구성, 정비성, 편의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링. 이쯤되면 호불호/취향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그런데, '더 비싸게 팔리므로 더 좋은 차다'라는 듯 한 논리는 문제가 많군요. exotic 카의 매매 가격은 단순히 수요과 공급이라는 상업 논리의 귀결입니다. 해당 제품의 본질에 매겨지는 가치와는 무관하죠. 20년 묵은 허름한 강남의 아파트가 최신식으로 지어진 지방의 아파트보다 더 비싼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이 뉴스의 관점은 페라리의 스텝으로서의 자격을 사는것이기 때문에 살만한 가치는 충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엔쵸와 카레라 gt중 한차를 고르라면 전 카레라 gt를 고르겠습니다.

빠르기의 요건은 라이크 웨이트 (LIGHT WEIGHT)와 엔진 파워이기 때문에 어느 차량이던지 구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량 가격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페라리의 공급정책이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거라데요!

페라리는 분명 비싼차입니다. 함부로 팔지도 않고 중고차 가격도 최고로 처준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엔쵸는 한번 사고 나면 국내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일본까지 가서 또 거기서 페라리 수리 업체로 찾아가야 할껍니다.
(하지만 카레라 gt도 프레임이 파손되면 그렇게 되리라 생각 되네요)
저번의 360 모데나 화재 사고를 보니 페라리는 안전부분에서는 무엇을 생각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네요.

카레라 GT는 일단은 믿고 타도 좋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포르쉐의 패키지구성의 디자인은 페라리의 차량 패키지 구성 보다도 더 우수하다고 봅니다.
포르쉐는 개구리 디자인외형은 별로 신경 않쓰는 분위기인데 차량의 각 부분별 기능과 디자인은 날로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보네요.
(물론 페라리도 이 디자인 패키지 부분에서는 우수하다고 보네요)

김병혁님의 댓글

  • 김병혁
  • 작성일
뉴스나 사진이 안돌아다녀서 그렇지 포르쉐 화재건을 주변에서 몇건 접해본 제 경험으로 보면 단지 화재 때문에 안전도 운운하는 것은 별로 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공랭식들은 언제나 오일에 신경써줘야 하고, 왠만하면 더운 여름에 막히는 시내에는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엔쪼도 정식수입이면 쿠즈에서 봐주고, 카레라GT도 정식수입이면 한성에서 봐줍니다.  엔쪼도 반파정도만 아니면 수리는 궂이 쿠즈가지 않아도 다 할 수 있고, 카레라GT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 4년동안 한성에다 천단위의 돈을 지불하고도 만족스러운 정비를 받지 못한 제 경험으로 보면 카레라GT를 한성에서 수리할 수 있으니까 엔쪼보다 낫다는 생각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네요.

카레라GT가 좋은 차 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한국에서 '믿고 타도 좋을꺼라'는 개인적인 추측으로 좋은 차라고 하시는 것은 상당히 핀트가 안맞는 이야기이고, 실제 경험에 비춰봐도 맞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저도 지금은 한성 포기하고 부품 직접 구해다가 믿을 수 있고 실력있는 정비사가 계시는 곳에 맡기고 있습니다.  한성이 벤츠 독점권을 뺏긴 후 포르쉐 서비스의 외형이나 예약 시스템, 센터 시설을 많이 개선하기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정비의 질은 예나 지금이나 한번 부품 바꿔보고 아님 말고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에 포르쉐 오너가 계시면 한번 이야기 들어보세요.

김병혁님의 댓글

  • 김병혁
  • 작성일
카레라GT 말이 나와서 하는 소리인데, 현재 포르쉐가 자랑하던 세라믹 컴포지트 디스크 브레이크(PCCB)의 크랙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열받은 상태에서 갑자기 찬물에 닿거나 하면 금이 생기는 문제인데, 기존 금속제 브레이크 디스크들도 열을 받았을 때 찬물에 닿으면 휘거나 변형됩니다.  문제는 이 PCCB 디스크가 무진장 비싸서 교환을 하려면 천만원대가 넘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카레라GT 오너 중에 PCCB를 떼내고 금속제 디스크로 교환하는 사람까지 나올 정도 입니다.  포르쉐에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방관 중이구요.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네~! 그렇군요!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저도 구식 개구리라도 한번 몰아보는게, 해보고 싶은 일중에 하나예요.
엔쵸나 카레라 gt중 고르라면 ... 그냥 님이 타신다는 공냉식 개구리 고를랍니다.
상당이 시끄럽다고 하던데...(연료탱크도 본넷트에 있나요?)
그래도 전 포르쉐 구형이라도 좋습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그래도 병혁님 전 위의 주제가 아닌 논쟁에 대해서 한번더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페라리와 포르쉐 둘다 명성적으로는 유명한 차이지만 전 포르쉐가 더 안전이나 운전하는 재미, 튜닝의 여력이 있다는 점에서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페라리는 일본 사람들이 독점하다시피 해서 포르쉐 아니더라도 페라리는 약간 뒤로 미뤄서 선택했으면 합니다.

김병혁님의 댓글

  • 김병혁
  • 작성일
아 제차는 공냉식이 아니라 수냉식입니다.  그리고 안전은 모르겠고, 품질이나 마무리는 확실히 포르쉐가 페라리 보다 좋습니다.  페라리도 비싸서 안할 뿐이지 쾨니히같이 무식하게 튜닝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운전하는 재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제 취향에는 페라리가 더 재미있더군요.  포르쉐들은 정말 잘나가는 '기계'라는 느낌이라면, 페라리들(이라고 해봐야 328, 355, 360 같은 리틀 페라리들 밖에 못타봤지만)은 정말 사람 심장박동과 엔진의 RPM을 맞춰주는 듯한 감성이 있는 '공예품'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구닥다리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성능도 뛰어나지 않은 328이라도 한대 가지고 들어오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독일차와 이태리차가 갖는 감성이 차이인 것 같기도 한데, 포르쉐를 포함한 독일차들은 초반이 좀 묵직하고 속도도 별로 안나는 것 같아서 실망하고 속도계보면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태리차들은 초반부터 요란스럽게 나가고 지금 속도가 나고 있다는 것을 절제하지 않습니다.  100미터를 같은 시간에 주파해도 한명은 교과서적인 폼으로 부드럽게 달린다면, 한명은 큰 움직임에 온갖 표정을 다 지으면서 달리는 차이라고 할까요.  누가 더 좋은지는 그야말로 개인 취향차지요.  그리고 일본차나 우리나라 차들이 아직 가장 따라잡지 못한 것이 단순한 성능이나 품질보다는 이런 감성적인 면일테구요.

일본 사람들이 독점하다시피해서 페라리를 뒤로 미뤄서 선택했으면 한다는 의견은 정말로 차와는 별 상관없는 내용아닙니까?  그리고 페라리가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은 일본이 아니라 북미입니다.

뭔가 페라리 옹호같이 되었지만, 사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페라리나 포르쉐의 직원이나 대변인도 아니고 좋은 차가 있으면 즐기면되고 뭔가 문제가 있으면 꼬집어주면되지 어느 브랜드나 차에 대한 맹신은 그것을 감싸느라 괜히 스트레스만 쌓이고 다른 좋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 것 밖에 안되는 것 아닐까요?  포르쉐나 페라리도 결국 내연기관으로 바퀴 네개 굴리는 차들이고 뜯어보면 저렴한 국산차만도 못한 구석도 있습니다.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생산방식의 차이를 고려할 필요도 있겠죠.

포르쉐라는 메이커는 철판 프레스를 찍어 용접하는 모노코크 셰시에 컨베이어 벨트를 사용하고 연간 몇만대 단위를 생산하는 버젓한 대량생산 메이커이고 (카레라GT는 한정생산 모델이므로 예외적이지만..), 페라리는 쇠파이프를 용접해 붙여 만든 스페이스 프레임에 카울을 씌워 연간 수천대를 만들고 마는 소량생산 메이커입니다.

양쪽 차의 성격차이는 이런 생산 시스템의 차이에서 온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산 시스템이 차이나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생산 대수에 있는 것이고요. 페라리가 포르쉐 같은 식으로 만들어서 싸게 제품을 내어 놓아봐야 희소성만 떨어져서 오히려 자기 목을 죄게 됩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북미에서는 어느정도의 페라리가 팔리나요?

김병혁님의 댓글

  • 김병혁
  • 작성일
페라리나 포르쉐나 공히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북미에서 팔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나온 책을 찾으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만 한번 찾아서 정확한 수치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까운 예로 페라리나 포르쉐는 한정 생산된 차를 각 나라별로 할당해 주는데, 좀 오래되었지만 F40의 경우 약950대(1000대 넘게 생산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중 공식적으로 미국에 400대, 영국에 60대, 일본에 40대가 배정되었습니다.  엔초의 경우도 미국에 절반이 넘는 수가 할당되었습니다.  포르쉐의 카레라GT 역시 판매의 절반 이상을 미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카레라GT의 한국 공식 할당 대수는 3대 입니다.  다른 지역의 딜러를 통해 들어오는 차량도 있으니 할당량과 그 나라에 존재하는 숫자는 일치하지 않지만 거의 비슷한 수로 갑니다.

김병혁님의 댓글

  • 김병혁
  • 작성일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슈퍼카나 익조틱카의 판매는 미국 > 유럽 > 일본 > 중동 순으로 갑니다.  GDP 10,8조 달러(일본은 4.3조, 독일은 2.3조, 영국은 1.8조, 중국은 1.4조, 한국은 0.7조)에 인구가 거의 3억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인구 순위 3위인(인구 많은 것은 의외로 생각치 못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미국에 경제적으로 대적할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는다 어쩐다 하는데 위 수치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아직은 먼 얘기 입니다.  중국은 10억 넘는 인구를 가지고도 5000만 밖에 안되는 우리나라의 두배정도의 경제규모 밖에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세계 최대의 경제력에서 나오는 막강한 구매력과 기축통화인 달러의 힘으로 각종 고급차의 절반을 소비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사실 미국 없으면 포르쉐고 페라리가 당장 바로 회사 문 닫아야하는 위기가 옵니다.

...........님의 댓글

  • ...........
  • 작성일
코너링 대 가속력이라...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겁니다. 따지지 말구요.

ㅂ님의 댓글

  • 작성일
당연한 얘기를 포르쉐 펜이 우기네요.. 한국서 인터넷으로 보면 현대도 이미 빅3를 넘어섰다고 나오죠.. 근데 사실은 그게 아니듯이.. 포르쉐 인터넷에서 뉴스만 보면 잘났다 그러죠.. 근데 사실은 페라리보다 못하거든요..
제가 독일에 갔는데 독일 슈트트가르트가 어딘지는 다들 아시겠죠.. MB랑 폴쉐의 고향입니다. 거기 사람들 포르쉐보다 벤츠를 더 쳐주는건 아시는지요.. 독일사람들의 꿈은 뮤닉은 모르지만 적어도 다른지방은 아직까지 벤츠입니다. 포르쉐는 벤츠를 가지고 난후 돈이 남으면 사는차 정도구요.. 페라리는 별로 대단하게 생각치는 않습니다.. 포르쉐때문이 아니라 벤츠가 있기때문에..하지만 다른나라로 가보시면 그때부터 포르쉐는 벤츠보다 위상이 올라가고 페라리는 포르쉐보다 올라가는 위상을 느끼실겁니다.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 어디를 가나 포르쉐는 아무다 탈수있습니다.. 정말 아.무.나. 말입니다.. 하지만 페라리는 아무나 안탑니다. 일반 보통시민들은 그값이면 포르쉐를 산다하고 포르쉐를 사버리니까 페라리까지 안갑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욕구가 생긴다면 페라리를 사게되는거고 그렇다면 그때부턴 페라리만 고집하게 되는거죠.. 근데 저 위에 싸우시는 ㅇ 과 ㄹ 분.. 두분다 페라리랑 포르쉐 오너이신가요? 솔직히 페라리 포르쉐 둘다 명차입니다.. 페라리가 좀더 위에 있긴 하지만요.. 엔초가 빡돌게해서 나온 슈퍼카만 2입니다.. 람보기니랑 포드 GT40 ㅋㅋ 글고 포르쉐는 공학의 완성품일 뿐이죠.. 막말로 기술의 포르쉐라고 해도 결국 포르쉐가 쓰는 모든 부품들은 벤츠가 만들어논 기술을 대량생산하는 보쉬나 지멘스의 부품이라는거 아시는지.. 페라리도 마찬가지지만 페라리는 양산차 자체가 레이싱을 하기위한 자금출처밖에 되지 않았죠.. 엔초 살아생전에는 그게 더 했을겁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그런 매력으로 페라리를 산겁니다.. 그 미친듯한 열정에 보답하기위해서.. 페라리는 다른 회사랑 역사도 틀리고.. 유럽 최초 최대 최후의 제국 로마 제국의 피가 흐르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만든 차이기도 합니다..

ㄷ님의 댓글

  • 작성일
ㄹ님 어이 없네요,,,기록에서 엔초가 더빠르다고 나와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엔초가 트랙션 컨트롤 개입이 지나치다고요?
그거 꺼놓으면 될꺼 아닙니까?
그리고 기록을 보면 더 빠르다고 나와있는데 다른기록 찾아서 여기는 다르지 않느냐 여기에서는 카레라 gt가 더 빠르다고 나와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것은 논리적 딜레마가 아닐까요?
그리고 엔초의 테스트 드라이버는 한창 전성기 시절 미하엘 슈마허 입니다,
엄청난 노력과 경기중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다는 f1드라이버들인데
f1보다 훨씬 느린 엔초를 타면서 가장 빠르게 만들수 있을 가능 성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누가더 빠르다란 논쟁에서 벗어나서 갑자기 종합적으로 평가 해보면 이란 말을 하면서 "카레라 GT가 압승이라는 겁니다, 종합평가에서 자동차 전문가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엔초의  스피드와 마력 그거외에는 폴셰 카레라 GT에게 앞서는건 단한가지도 없다는거죠..예를들어... 프레스티지성, 하이 엔드 테크놀러지. 가격대비 가치, 디자인, 드라이빙 감성, 타임리스 가치 등등"
슈퍼카에게 스피트가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요?
그리고 하이 엔드 테크놀러지나 디자인 프레스티지성 모두 엔초가 앞설것 같은데요
그리고 프리미엄급에서 가격대비 가치를 왜 따지시는 지요..
차라리 그러면 에보FQ400이나 타시던지요..
그리고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메이커라면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보기 좋을것 같군요,,,

우꼬님의 댓글

  • 우꼬
  • 작성일
카레라GT님, 저는 세계 최초로 300km 를 돌파한게 재규어 XJ220으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 ')

우꼬님의 댓글

  • 우꼬
  • 작성일
화재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구조를 채택한 차들은 화재에 상당히 약한편이라고 합니다. 알루미늄 4062 던가 하는 것을 사용한 미국 장갑차가 이라크 게릴라들에게 로켓을 얻어맞고 완전히 타버린 사진도 있더군요.

최택진님의 댓글

  • 최택진
  • 작성일
세계 최초로 시속300km를 돌파한 양산차는 포르쉐 959입니다.
재규어 XJ220은 세계최초로 시속350km을 돌파한 양산차입니다.
XJ220의 220은 바로 시속220마일 (=350kph)에서 온 것입니다.

M.슈마허가 엔초의 튜닝 과정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테스트 드라이버는 다리오 베누치입니다.
그리고 카레라GT의 테스트 드라이버는 WRC 챔피언이었던 발터 뢸입니다.

참내님의 댓글

  • 참내
  • 작성일
이렇게 싸운다고 뭐가 달라지냐? 뭐가 더 좋고 나쁘고 줄세워서 모할껀데? 그리고 자꾸 페라리 f1 기술 얘기좀 꺼내지마라. 터보장착 허용됐을때 포르쉐한테 완전 눌려 찌그러져있다가 겨우 기사회생한거 갖고 뭐 대단하다고. 둘다 대단한 메이커고 대단한차를 만들어내는건 분명한 사실. 하지만 단순히 제원 등으로 판단하는 키보드워리어의 습성을 보이지 말아라. 정말 한심해 보인다. 그렇게 줄세우면 누가 떡하나 주냐? 밤날 제원 외워가며 뭐가 더 좋고 순위 매길동안 미래의 자신을 위해 투자나 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이퍼도 특이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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