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패밀리카- 라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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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토는 거의 타본적이 없어서 객관성이 떨어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외관을 보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앞모습은 실제로 보니, 사진으로 본것만큼 그리 튀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뭐.. 개인적으론 별로지만요... 전조등은 클리어 타입이라 무척 깔끔해 보였구요, 깜빡이가 뉴베르나 처럼 전조등 안에 그릴쪽으로 500원 동전마냥 들어가 있습니다. 미등 겸용이구요 조그맣지만 상당히 밝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등의 기능이 차폭등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요즘 추세가 전조등에서 노란색을 가급적 줄이는 그런 깔끔한 스타일로 가는 모양입니다. 매그너스 전조등을 그대로 베꼈다는 얘기들이 있는데,저는 전혀 다르게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것 같습니다.

옆모습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엔진룸 부분 그러니까 차 앞쪽부분 길이가 다른차들보다 짧아 보이는데 제원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더군요... D필라 부분을 좀 더 길게 빼서 드렁크 길이도 상대적으로 짧아보입니다. 휀다등은 매그너스와 같은것이 붙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디선가 많이 본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균형이 잘 잡혀있는것 같습니다.

뒷모습 역시 그렌져를 따라한것도 같고 베르나를 따라한것도 같고... 어디선가 많이 본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요즘 추세에 따라 클리어 렌즈를 사용했구요, 깔끔하게 파란색 깜빡이로 바꿔낄 수 있도록(?) 투명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F소나타처럼 쳐진 엉덩이가 아니고 (슈마까지는 아니라도...) 치켜올린 엉덩이라 마음에 듭니다.

기대(?)했던것 만큼 뛰어나다고는 못하겠지만... 동급 차종들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고 무난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운전석에 앉게되면... 참 어수선하다고 느껴집니다. 실내에 사용된 색이 베이지+블랙+우드+ 실버 네가지나 되어서인것 같습니다. 고급재질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나름대로... 한다는것이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운전석과 조수석 선바이져에 카드홀더가 하나씩 있고 센터콘솔에 2개, 게기판 왼쪽 아래에도 하나가 있고요, 뒷좌석 도어트림에 담배 포켓이 있고, 조수석 왼쪽에 그물로 된 사이드 포켓도 있는 등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것이 느껴집니다. 컵홀더도 센터콘솔 부분에 2개, 뒷좌석 팔걸이에 2개가 있어서 충분한것 같습니다. 뒷좌석 팔걸이의 경우 수납함이 마련되어 있고 안쪽에 커버를 열게되면 트렁크와 바로 연결되어서 스키같이 긴것들을 실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기본적으로 더블딘 오디오와 오토 에어콘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디오 같은 경우는 기본형이 들어 있었는데 검정색 바탕에 저렴해 보이는 플라스틱 제질이라... 전체적인 우드의 컨셉이랑 전혀 안어울렸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네비게이션을 달라고... 별로 신경을 안쓴 모양입니다. ...

글로브 박스 안에는 에어콘을 이용한 냉장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면 냉장기능을 히터를 틀면 온장기능을 할 줄 알았는데... 히터를 틀어도 냉장기능만 되었습니다. 사용하기 싫을때 잠그는 기능이 되어 있어서 여름에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글로브 박스 바로 아래에 우산꽂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르망에는 우산을 둘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조수석 옆에다 뒀거든요... 보기도 안좋고 우산도 지저분 해지고 해서 불편했었습니다. 참 편할것 같습니다. 에어콘 같은 경우엔 원형의 버튼과 사각 버튼, 타원형 버튼을 너무 심플하게 배치해서 기능에 비해 그럴듯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에선 현대가 좀 낫지 않나 싶네요

스피커 같은 경우는 보통 다른차들은 기본 스피커가 앞뒤로 해서 4개 트위터가 2개 해서 6개잖아요... 라세티는 각 도어트림마다 스피커 1개와 트위터 1개가 붙어 있어서 총 8개입니다. 보통의 앞뒤에서 울리는 소리가 아닌 양 옆에서 가깝게 들리는 소리가 꽤 괜찮았습니다. 최고급형이라 그런지 소리가 꽤 괜찮았습니다.

계기판의 경우 속도계 부분을 녹색의 조명으로 테를 둘러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녹색 조명의 경우 상당히 밝음에도 불구하고 어둡다고 느껴졌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 눈이 피로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르망 계기판 처럼 노란색이나 주황색 계통을 쓰면 더 잘보일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계기 배치가 잘 된것 같고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스티어링휠은 가운데 에어백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는 놈입니다. 모양은 나쁘지 않고요... 혼버튼이 중앙에 위치하지 않고 3시와 9시 방향의 스포크 부분에 달려있습니다. 손에 익지 않아서 어색하였지만 손에 익으면 엄지손가락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휠에 오디오 리모컨과 핸즈프리 리모콘이 달려있습니다. 요놈의 리모컨들이 사용해 보니 편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운전하다 보면 리모컨들이 자꾸 눌러지고 손에 걸려서 운전하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 손잡이가 가죽으로 씌어 있어서 손에 잡히는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실내 크기는 상당히 크다고 느꼈습니다. 실제 제원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함께탔던 동승자도 그렇게 느꼈다고 합니다. 실내가 크다보니 앉았을때의 느낌이 답답하지 않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실내 크기로만 볼때 동급 최강이지 않을까 합니다. 시승을 하던 중간에 전국투어를 다녀왔던 누비라 동호회분을 만났는데... 누비라 보다 훨씬 크고 뒷자석 승차감이 무지 좋다고... 그부분에 관해 인정을 하더라구요.

트렁크 같은 경우도 상당히 컸습니다. 스페어 타이어는 템프러리린가 뭔가라고 하는 무지 귀여운것이 들어잇는데, 보통 용량문제가 많은 스포츠카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스페어 타이어 공간이 보통 타야가 들어갈만큼 충분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굳이 템프러리를 쓴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게 절감 때문이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어쨋든 템프러리를 사용하여 트렁크 카페트 아래쪽 공간의 여유가 많아져서 자잘한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스페어 타이어의 쓸데없는 공간이 많게 설계가 된 탓에, 트렁크 카페트 윗부분(실제로 화물이 실리는 부분...)은 특별히 크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작지 않고 충분한 크기인것 같습니다. 트렁크 카페트 밑판부분은 탄소섬유 종류로 되어 있는것 같은데 꽤 튼튼한것 같습니다. 그걸 딱 보니... 르망 레이서 뒷선반으로 개조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밑판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타이어등을 꺼낼때 편하겠구요...

다음으론 제가 운전을 하며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오토를 별로 몰아보지 않아서 보편적인 오토의 특성을 잘 모르는 상태라... 오해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충실하게 적겠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우선 시트 포지션이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칼로스같은것 들을 보면 요즘 차들이 시트 포지션을 높게 설정하는 추세인것 같기는 한데요... 최대로 낮추더라도 르망에서 최대로 높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같이 허리가 무지 긴 사람은 허리를 꾸부정하게 숙이고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지 불편합니다. --;; (시트를 뒤로 젖히면 괜찮긴 하던데요... 저같은 경우는 팔이 짧아서, 스티어링휠이랑 간격이 너무 멀어지기 때문에 시트를 꼿꼿히 세워야 한답니다... --') 그리고, 시트에서 허리부분을 잡아주는 날개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운전할때 상체가 휘청휘청 합니다. 날개를 좀 세우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승차가 오토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었지만, 매뉴얼 차량이라고 한다면 기어 변속시에 센터 콘솔이 거추장스러울것 같습니다. 팔굼치에 부딫치지 않으려면 높이를 좀 낮추던가.. 메뉴얼 차량은 센터콘솔을 없애버리는게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센터콘솔이 없으면 불편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스티어링휠... 그냥 쉽게 핸들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파워 핸들을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라세티 핸들은 다른 파워 핸들보다 많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논파워인 제 르망보다도 더 무거웠습니다. (제 르망이 규격보다 한치수 작은 타이어가 끼워져 있기 때문에 좀 가볍습니다. --;;) 핸들 유격 또한 좀 큰것 같습니다. 직진할때는 괜찮은데 고속에서 차선변경이나 코너를 주행할때 핸들의 회복 반응이 늦어서(뭔 말인지... --;;) 운전하기가 무척 피곤했습니다. 핸들 모양같은 경우도... 저는 3시-9시 방향으로 핸들을 잡는데 에어백이 들어간데다 스포크는 4개이다 보니 2시-10시 방향으로 잡아야 해서 불편한데다 오디오 리모컨과 핸즈프리 리모컨까지 달려있다 보니... --' 에어백이 없는 3스포크 핸들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라세티를 처음 받아 무척 당황했던 부분이 발인데요... 브레이크와 엑셀 페달 이 두개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많이 놀랐었습니다.

브레이크 같은 경우 발을 얹기만 해도 바로 제동충격이 전해져서 깜작놀랐었습니다. 다른 업체 차들처럼 페달 유격이 무지 짧아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은 처음에는 빠르게 반응 하지만 유격이 짧아서 강약조절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르망같은 경우는 페달 유격이 커서 깊숙히 밟아야 하지만 강하게 밟으면 밟은 만큼 정직하게 반응을 해주잖아요... 라세티 같은 경우는 초기 반응만 빠르다가 어느 강도 이상부터는... 더 깊숙히 밟아줘도 그 이상의 반응이 없이 일정한 강도로만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바꿔 말하면 브레이크 페달을 조금씩 떼더라도 그만큼 제동력이 약해지지가 않고 일정한 제동력이 유지가 된다는 이야기기입니다. ABS라는 넘의 특성이 원래 그런건지 라세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ABS가 원래 그런거라면 ABS를 달고 싶지가 않네요. 브레이크란 넘은 밟으면 밟는데로 반응을 보여 줘야 하는 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는데요... 주행을 하다가 속도를 줄일려고 브레이크에 발을 얹게(페달을 아주 조금 밟아서 제동이 걸리기 바로 전 상태입니다.)되면 속도가 오히려 더 빨라지게 됩니다. 뭐랄까... 주행중에 기어 중립을 시킨 상태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속에서는 제가 못느꼈었는데요... 고속주행을 하다가 갑자기 차가 앞으로 튀어나가서 감짝 놀랐었습니다. 제가 오토를 별로 몰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원래 오토차량의 특성인지 라세티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엑셀페달 같은 경우은 밟을때는 가볍게 밟혀서 좋았지만, 차가 바로 반응을 하지도 않고 엑셀 페달에서 발을 떼더라도 RPM이 바로 떨어지지 않고 천천히 떨어집니다. 이 부분도 원래의 오토 특성인지 라세티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답답하게 느꼇었습니다. RPM계기판을 보게 되면 1,500부터 2,500까지 ECONO존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엑셀 페달을 아주 얇게(?) 밟아주게 되면 2,500알피엠에서 기어 변속이 되며 부드럽고 비리비리한 주행특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반떼 린번과 비슷한 기름절약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엑셀 페달을 조금 더 깊이 밟아주게 되면 3,200알피엠 부근에서 기어변속이 이루어지며 저속에서도 꽤 탄력이 붙고 조용한 주행특성을 보여줍니다. 엑셀 페달을 풀로 밟아주게 되면 6,000알피엠에서 변속이 이루어지며 나름대로 뛰쳐 나갈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시속 100인가 120킬로에서 기어변속이 한번 되며 토크가 둑 떨어지게 됩니다. 메뉴얼 같은 경우에 3단에서 갑자기 5단으로 쉬프트업을 했을때의 그 느낌입니다. 마지막 4단의 기어비 셋팅이 그렇게 되어있나 봅니다. 어쨋든 풀로 엑셀을 밟고 있으면 속도가 올라가긴 하는데... 6,000rpm에서 180km/h 에서 연료공급이 끊어져서 알피엠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앞에서 얘기했던 누비라 동호회의 전국투어를 참가했던 분 얘기로는 자유주행때 6,500rpm 200km/h에서 연료차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엑셀을 풀로 밟지 않고 적절히 조절하며 탄력을 충분히 받으면 200까지는 충분히 나올것 같습니다.

서스같은 경우는 튜닝 스프링에 순정 댐퍼를 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은(?) 충격에는 비교적 강하게 반응을 하지만, 묵직한(?) 충격에는 여지없이 무너지며 차가 튀어버립니다. 말로 표현하려니... --;; 뭐랄까... 가볍다라고 해야 하나... 스프링이 충격을 다 받고 나서야 댐퍼가 뒷수습을 하는 울렁울렁한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차고는 꽤 높아서 저속에서의 승차감이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소음같은 경우... 엔진룸 안을 덕지덕지 많은것들을 붙여 놔서리... 무진장 조용하고요, 진동도 거의 없었습니다.(N기어에서 불규칙한 진동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졌습니다.) 4,000알피에을 넘어가게 되면 그전까지의 정숙함을 무색하게시리 무진장 소리를 질러댑니다. 르망의 고알피엠에서의 '기이이이이~' 하는 들을만한 소리가 아니라 '콰가가가강~' 무진장 거슬리는 소리가 납니다.

180km/h에서의 안정성이 꽤 뛰어나다고 느꼈는데, 아마 요즘 차들은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람소리 도 거의 없고(다만, 실내가 너무 조용해서 그런건지... --;; 안전벨트의 높이를 조절하는 B-필러 내부에 붙어있는 안전벨트 뭉치 있잖아요... 조수석에 사람이 타지 않아서 안전벨트를 쓰지 않을 경우 그넘이 딸그락 딸그락 소리를 내는데... 무지 신경쓰입니다.) 180킬로에서의 정숙함이 르망 140킬로 정도의 정숙함과 흡사하게 조용합니다.

A-필라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안전성 때문에 요즘 추세라고 하네요...) 코너링시에 측면이 꽤 답답하구요, 사이드미러가 구형 르망보다 크기가 적어서(구형 르망은 사각형이거 라세티는 사다리꼴 비슷하게 둥글둥글하게 생겨서 그렇게 느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선 변경때 신경이 쓰였습니다.


뭐... 라세티라는 넘은 그리 크게 뛰어나다거나 이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성능은 보여주고 탑승자의 편의를 세심히 배려한 흔적이 보일 뿐더러, 넓은 실내에 꽤 조용하기 때문에... 출퇴근용으로 딱인것 같습니다.
아줌마들 장보러 다닐때도 좋겠네요. ^^;; 어느정도는 팔릴지 모르겠지만... 대박날 넘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번 나누어서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뭔말인지... 어수선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_-;;
저의 허접! 시승기를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__)


* 이태한님의 글이 운영자에 의해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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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선우님의 댓글

  • 김선우
  • 작성일
정말로 잘읽었고요 저도 차에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대체로 저하고 같은 느낌인거 같네여 저도 처음엔 디자인에 무난하고 괜찮아서 사려고 했는데 실내를 보고서 실ㅁ망해서 세라토 기다릴라구요 글 잘읽었습니다<BR>

정호섭님의 댓글

  • 정호섭
  • 작성일
세라토랑라셋이랑비교 정망어처구니업내요 라세티가 훨씬더좋을겁니다<BR>이글을잘일어보시지안은것같군요 라셋티가동급중애연비+가속력+차대크기=모두100다월등합니다 디자인도 라셋은유럽형이구 기아나현대는일본차 가저다파니 당연히틀리조 일ㄴ본차부품수입해다조립하는것과<BR>완전신차로만드는것하고는 가격차이가100억은날겁니다<BR>그리고참고로 라셋티티애강성프램은 현대아반때애비해 한20.30%정도더들러가서 차체가가벼우면서 안전하구연비가좋은겁니다<BR>세라토 차정말 잘생각해보시구사시조후회하지마시구요

김재민님의 댓글

  • 김재민
  • 작성일
정호섭님.. 정말 현대나 기아차가 부품 수입해서 조립하신다고 확언하실수 있으십니까?? 어처구니 없는 말은 남기지 마시죠.. <BR>그래도 우리나라에 하나 남아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입니다.. <BR>쩝.. 어처구니 없군요..

유정우님의 댓글

  • 유정우
  • 작성일
라세티는 KD(KNOCK DOWN)방식으로 엄청난 물량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완성차를 수출하는 것보다 AS부담이 없어서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GM이 인수후 라세티는 시보레와 스즈키의 브랜드로 북미와 일본에 판매되는 모델입니다. 대우라는 이미지때문에 내수에서 손해보는 대표적인 차입니다. 시보레와 스즈키의 브랜드 가치로 봤을 때 품질이 떨어지는 자동차에 자사의 이름을 걸겠습니까? 참고로 현대에서 똥값으로 수출하는 차들보다 우리나라 경제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차 입니다.

김보선님의 댓글

  • 김보선
  • 작성일
영업사원들이구만요~

이소정님의 댓글

  • 이소정
  • 작성일
난 저 엉덩이가 영 ㅡㅡ; 전체적인 품질만 높이면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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