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Dodge Magnum S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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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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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과 같이 ㅋ
이 글은 카액션에 먼저 게시했던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ㅎ

----------------------------------------------------------------
돈관리 역사 6년, 사상 최악의 재정난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렌트카.. 오랜만에 부활했습니다..
원래 빌리던 Budget에도 차가 다 나가고..
그나마 가까운 Avis마저도 작은 차는 다 나가고 풀사이즈만 남았더군요..
센스있는 형님께서 ㅋㅋ 그랑쁘리와 매그넘 가운데
매그넘을 골라서 오셨습니다..

우선 매그넘..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은.. 80년대 초반 크라이슬러에서 미니밴을 내놓기 전에는 우드왜건(말이 우드지 플라스틱이었을듯ㅋ)이 대타로 인기를 좀 모았다고는 하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기도 하고.. 헤미엔진도 있어서 그런지.. 토러스 왜건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왜건 치고는 좀 hot한 편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역시.. 아우디의 아반트 시리즈보다는 덜하겠지만 ㅋ)


사실 닷지에서도 1970년대 닷지 폴라라 및 440 매그넘 엔진 시리즈를 장착한 차들 이후로 처음으로 폴리스 팩키지를 제공한다죠.. 적재할 물건이 많은 경찰분들이 싣을건 많은데, 그렇다고 밴 몰수도 없고, 추격전을 위해 빠르기도 해야한다는 이유에서.. 매그넘이 경찰분들께 인기가 많다는.. 한 글을 읽었습니다(그렇대요ㅋ)(90년대 중반 포드에서 엑스퍼디션을 제공했으나 스피드트랙 두번째 바퀴에서 카프리스 경찰차에게 한바퀴 차이로 뒤떨어졌다 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능은 0-100mph 라고 하네요;;)


물론 성능도 성능이지만.. 차져가 일부 각도에서 이상하게 보이는 반면,
매그넘은 비교적 잘생겼다 생각하여 그나마 미제차 중엔
호감으로 남은 녀석입니다.(비교적 싼 가격도 한몫 하죠 ㅋ)


아무튼 이녀석을 처음 딱 봤을때는.. 음.. 떡하니 남자답게 생겼고..
창문이 작은걸 발견하여 주차할때 골때리겠다고 생각했죠.ㅋ
실제로 앉아보니 역시나..ㅡㅡ
처음엔 그냥 길거리 달리는것도 힘듭니다 ㅋ
후드가 상당히 높고, 넓은데다가 앞 창문까지 작고 경사각이 커서
주차장 들어와서 엄청 조심했죠 ㅋ


창문이 작아 보는데 문제가 있는 앞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앞이 큰지라, 첫시도부터 앞으로 너었다가는 긁어먹을거 같길래
백파킹을 하려고 각도 맞추고 뒤를 보는데... ㅡㅡ;;
뒷유리가 어항 유리보다 작습니다..
결국은.. 문 열고 직접 보면서 후진했습니다 ㅋ


차를 안착시키고(-_-) 차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습니다.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1번, 실내는 겁나 넓습니다 ㅋ
역시 풀사이즈입니다 ㅎㅎ
(매그넘의 휠베이스는 120인치, 캐딜락 드빌이 122인치인걸 생각하시면..)

장점 2번은 시트도 젤 싸보이는거 달렸으면서
ESP가 있길래.. 어쭈구리 했는데.. 나중에 웹사이트 찾아보니
최하모델 SE(V6 2.7)에도 ABS와 ESP가 기본이더군요..
(브레이크도 네바퀴 전부 Ventilated-Disc입니다.)

3번 장점은.. 계기판이 너무 이쁩니다 ㅎㅎ
낮에는 화이트 페이스에.. 밤에는 은은한 파란색(Lunar 뭐라고 하던데..)입니다. 나중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름답습니다 ㅎㅎ

4번.. 깜빡이가 2단계로 작동합니다 ㅎㅎ 딸깍 하기 전까지만 움직여주면
깜빡이가 무조건 세번 작동합니다.ㅋ
딸각 하고 나면.. 나머지 차들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이제 단점 -_-;; (미제차는 여기서 쓸게 많지요)
1번, 깜빡이와 크루즈컨트롤..
벤츠 E클래스를 활용했다 하던데.. 크루즈 컨트롤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얇은 봉인데.. 사용하기는 간편하나,
이것때문에 깜빡이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서 불편합니다.ㅠ

2번, 핸들 오디오 컨트롤이 없습니다!
사실 그냥 손 뻗어서 써도 되는데, 운전중에..
여러가지(흡연이나, 끊임없이 날라오는 전화..)하시는 분들께는 필요한듯 합니다.

3번, 깜빡이에 어쩌면 포함되는 불만인데..
와이퍼 컨트롤이 같이 있어서 조작법이 매우 조잡합니다!
한국차에는 라이트 켤때 돌리는 다이얼이 와이퍼 단계..
그나마 편하다고 생각한거는.. 와이퍼 작동 간격 조절 다이얼이 없는 대신,
실용 영역대에서 필요할만한 스피드만 골라서 단계별로 놨다는점.
처음에 한 세번 돌릴때까지는 간격을 두고 작동하고..
그 다음부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지막으로.. 봉을 안쪽으로 누르면 워셔액 분사와 함께 몇번의 와이퍼질.

4번, 오늘 승차정원 1명 초과하여 손님들 모셔다 드리는데
하이웨이 인터체인지에서 좀 과속을 하여 오바를 했습니다.
갑자기 급격해지는 커브에서 브레이크 잡느니,
엑셀을 완전히 떼고(살짝 오르막입니다) 감속되길 기다리며
길따라서 핸들이나 꺾자고 생각했는데..
핸들만 돌린채로 저는 밀려납니다..ㅠ
시트가 어드져스팅이 부족해서 그런지 급격한 코너에서는
운전자만 한쪽 엉덩이로 앉게 됩니다 ㅎ(오버도 좀 섞어서)

5번, 앞유리가 경사가 급해서 그런지..
룸미러가 엄청 앞에 있습니다 ㅎㅎ
보통 차들은 앉은채로 룸미러가 손에 편하게 닿지만..
매그넘은 팔 기신 분들은 문제 없으시겠지만 ㅋ
앞으로 좀 일어나야 잡을수 있습니다.

6번, 매번 발견되는 문제점..
파워 윈도우.. 오토 다운 ONLY..
앞창문 양쪽 다 오토 업/다운은 옵션이더군요..


성능 파트로 넘어가기 앞서..
약간의 스펙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Dodge Magnum SXT
V6 3.5 SOHC 24 Valve High Output 250hp@6400rpm, 250lb-ft@3800rpm
공차중량 약 1800kg, 4단 AT..
제로백 8.5초, 최고속도 210km/h.(캐나다꺼는 185 제한입니다 -_-)
(SE - V6 2.7, SXT - V6 3.5, R/T - V8 5.7, SRT-8 - V8 6.1)
(AWD 선택가능: SXT & R/T, 선택시 5단 A/T와 매치, R/T 이상 5AT 기본)



엔진은 아마도 크라이슬러에서 콩코드, 300M에 써오던 엔진을 물려받은듯 한데.. 이 엔진이 장착된 차를 처음 몰아봤습니다..
배기량은 여태 몰아본 말리부 & G6와 같지만..
후륜구동이라 그런지 느껴지는게 엄청납니다 ㅎ
3천rpm 이상에서 최고의 가속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사실 토요일 아침.. 이곳 토론토에 약간의 눈이 내렸는데..
아침식사하러 어디 갔다오는길에..
아무도 없는 사거리에서(물론 골목길ㅋ).. ESP끄고.. 좌회전 하면서
엑셀 풀온 했는데.. 후미가 삭 돌면서.. 용이 승천하려고 몸부림 치는..
그런 느낌이 왔습니다 ㅎㅎ(오버 반 섞어서 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륜구동 차량으로 파워슬라이드?를 해보았는데..
스타팅 드리프트는 생각보다 친근했습니다(물론 속도 붙은 상태에서는 어렵겠죠;;) 하지만 250마력이란 힘이 1800kg가 넘는 거구를 움직이기에 부족한건지.. 1단 기어비가 낮아서 그런건지.. 마른 노면에선 번아웃도 얼마 안되고.. 드리프트도 잘 안되더군요..


미션은.. 벤츠처럼 스텝게이트식에.. -/+도 좌우로 있는데..
이게 벤츠 미션인건 잘 모르겠습니다.
1-2단의 갭과 3-4단의 갭은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2-3단 갭이 좀 크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ㅎ
하지만 하이웨이 진입할때는 이미 70 정도는 나 있는 상태고..
진짜 팍 가속하고 싶지 않는 이상 2단까지 킥다운 할 필요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신기한 점이라면..
분명히 4단오토인데.. D에 있다가 레버를 옆으로 쳐서 매뉴얼모드
4단이 뜨면.. rpm이 살짝 올라가네요-ㅁ-;;
이게 혹시 lock-up torque converter 인가요?

그리고 미션에서 단점이 하나가 발견되었는데요..
그게 저번 현대 쏘나타에서처럼.. 매뉴얼모드로 가속할때..
원하는 시점에서 변속레버를 툭 치면 반응이 안오는것도 그렇지만..
쏘나타보다 더하게.. 매그넘은 아예 변속이 안됩니다!!
변속을 원하면 엑셀에서 발을 반 넘게 떼야 하고,
타이밍이 정말 아리송합니다. 여태 한번도 제대로 성공한적이 없습니다ㅠ
정작 변속을 원할때는.. 그냥 레드존 치게 놔두면..
알아서 변속합니다 -ㅁ-;;

최고속도.. 미국거는 210 최속이라는데..
여기거는 185에서 제한이 걸립니다..(ㅡㅡ)
고속영역 가속에 있어서는 정말 가속 수월합니다..
4단에서 185가 4천rpm 살짝 넘습니다.
킥다운해서 가속하면 6400rpm 쯤에서 변속되고..
185에 도달하기까지 순간입니다ㅎ


연비 파트..ㅋ
매그넘의 공인연비는.. 시내 8.06km/l, 시외 11.49km/l이라 합니다.
3.5 치고는 평균적인 수치인듯 한데..
밟으면 밟을수록.. 이녀석은 휘발유 많이 퍼먹습니다..
오늘 간 해변가.. 모래가 좀 쌓여있는곳에 차가 진입할수 있길래
가서 쇼좀 했는데 -_-;; 하고 나니까 기름게이지
눈금 떨어진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한 3-4분 했는데 말이죠..
국도에서 추월도 한 서너번 하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ㅎㅎ

수치적으로는... 갈때 기름이 마지막칸에 가있길래..
30불어치.. 오늘 96.1센트 했으니까.. 31.76리터 주유하고
한 400km 뛰고 기름등 들어왔습니다 -ㅁ-;;
오늘 출발전에 있던 휘발유칸은 도착할때즘 떨여졌으니까..
350km 정도라 가정하고 연비 계산하니까.. 11.02km/l 나오네요..
그나마 이정도 나온거는.. 가는길에 차가 많아서..
평균 110-120을 유지한 덕분인것 같습니다.


코너링..
오늘 제가 올린글 보셨듯이..
핸들링.. 엑센트와 비교 안됩니다 ㅡㅡ;;
타이어는 앞뒤 215/65/17 입니다.
서스는 비교적 출렁 거리는거 같으면서도..
하체가 크고 ㅋㅋ 상체가 작아서 그런지..
비록 본인은 시트에서 벗어나도 -ㅁ-;;
차는 착착 돌아나갑니다 ㅎ


소음 및 진동..
소음은 앞유리 경사각 때문인지 140에서부터 급격히 커지나,
타이어로 인한 소음은 생각보다 나지 않았습니다.
진동 역시 P에 놨을때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D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았을때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진동이 가장 많이 느껴질때는 1500rpm 부근,
즉 출발할때 정도가 가장 많이 느껴졌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ㅋㅋ
오디오! 매그넘 최상급엔 옵션으로 Kicker서브랑 해서..
여러가지 있지만 ㅋㅋ 그 아래모델은 Not Available이더군요..
하지만 나름대로 순정 In-dash CDP도 쓸만했습니다.
리모콘도 없으면서 TRACK 버튼이 좀 작아서..
출렁이는 도로에서는 자꾸 손가락이 벗어나서 짜증났지만,
그것 외에는 앞뒤로 꽤 큰 중저음 스피커..
쏘나타/마르샤처럼 앞쪽에 트위터도 있어서
음질.. 특히 베이스가 빵빵했습니다.


마무리로 넘어가서..
지난 금요일부터 차를 이렇게 가지고 다녀본 결과..
매그넘.. 다시 봤습니다 ㅎㅎ
예전의 시보레 카프리스나 뷰익 로드마스터..등의
우드 왜건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차인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감격시킨것은..
후륜구동! ㅎㅎ 스타팅 드리프트?? 이게 매력적이더군요 ㅎ
구입하는 입장에서 봤을때는.. 음..
기왕 사는거.. 연비 얼마 차이 안나는 R/T로 갔으면 하네요..
90마력 더 얹어주고.. 미션도 5단 오토미션에..
사운드 중요시 여긴다면 사운드 시스템도 더 좋고..
풀옵해도 4만불이 채 넘지 않는 가격..


하지만 왜건 스타일..
결정적으로.... 왜소한 동양인에게 절대 어울리지 않는 차!!!!
엔진베이 도색도 제대로 안돼있고.. 그런점까지 해서..
결국 제 입장에서는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사흘간 6기통급 미제 후륜구동차..
비록 이들의 전공?은 아니었지만, 미제 왜건이란것은
어떤것인지 느끼게 해준, 나아가 크라이슬러를 일으켜세운
주인공인 이 플랫폼 계열 차들까지 어느정도
맛보게 해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늘 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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