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E350 2편(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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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legsonearth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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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차량은 1600 KM 정도 주행한 상태로 최근에 몇차례 고속도로
주행하면서 180KM/h를 약간 상회하게 주행해보았습니다. 아직은
킥다운이나 고RPM 영역을 사용해보지는 않았고 해서 차에 대해서
알기에는 많이 모자란 상태입니다.

1) 연비
연비는 현재 최고 9.2km/L(계기판 연비수치의 역수로 계산)까지 나왔고
시내주행에서는 통상 7~8km/L 사이를 나타내고 막히는 곳에서는 6km/L대도
나옵니다. 보통 집에서 오전 6시 10분 경에 나오기 때문에 극심한 정체를
겪지 않아서 이것보다 더 낮은 수치가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 7G tronic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진 부분인데 자동변속모드는 2가지가 있습니다.
C/S. C는 2단 출발을 하고 S는 1단 출발을 하는데 S는 아무래도 막히는
길에서는 액셀워크에 조금 주의를 하게 됩니다. 자동변속모드에서
7단은 5단과 별다른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RPM을 확인하면 변속이
자주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변속충격은(요즘 차량들이
그렇듯이) 느껴지지 않아서 부산하게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엔진소리를 들으며 가다보면 좀 바쁘기는 한가봅니다.) 기어비가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고단으로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연비에서 어느정도 이익이
오는 것 같습니다. E320에 비해 배기량이 늘었음에도 연비가 저정도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말이지요.

요즘 어지간한 자동변속기에 유행처럼 붙어있는 수동변속모드는
일반 주행시에는 활용도가 낮습니다. 변속시점이 커맨드가 입력된 뒤
한 1초 정도 후에 이루어져서 미리 RPM을 변화추이를 예상하고
입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타이밍에 변속이 안이루어져서요. 그렇다고
스포티한 주행에 쓰자니 역시나 한박자 늦은 변속시점이 아리송하구요.
게다가 7단은 5단과는 달리 바쁩니다. 1단부터 출발하면 3단까지는
거의 쉴세없이 툭툭툭. 수동변속기 보다 손이 더 바쁩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수동모드는 쉬도록 할 생각입니다.

3) 엔진과 가속
급가속을 해보지 않아서 제대로 된 느낌은 아니지만 제법 빠른 가속시에도
상당히 부드럽게 가속이 됩니다. 엑셀페달은 반발력이 약간 있는 편입니다.
반응은 즉답식이라고 불리우는 이른바 기름 냄새만 맡아도 엔진이
어흥하고 외치는 타입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약간 쉬고 들어간다고
해야하나요,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친구녀석 BMW 530과는 엑셀의
반응이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신, 일단 가속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쾌적하게(?) 차를 밀어붙이며 달려 갑니다.(차량 테스트 해본다고
차가 아주 없는 한산한 도로가 아닌 곳에서 가속을 했었던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제가 잘못했습니다. 공도에서는 안전운전이 최선)
고속도로에서 180KM/h 정도까지 밀고 올라가는데 부담없이 차량이
움직여주어서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엔진 소리는 실내로 부드럽게 유입이 되는데 엔진소리를 즐기는 타입
이라서 조금 더 크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것은 세단이니만큼
엔진소음은 절제된 적은 양만이 실내로 전해집니다. 통상적인 가속에서는
2000rmp에서 변속이 이루어지더군요. 크루즈컨트롤은 처음에는
어색해서(늘상 엑셀레이터를 밟으면서 다녀왔기에) 고속도로에서도
조작을 하다가 금방 꺼버리고는 했는데 교통상황이 쾌적한 고속도로에서
크루즈컨트롤에 금새 익숙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는 부드럽게 가속하고 부드럽게 치고나간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세단이니만큼) 좀 더 거칠게 몰아 붙여도 BMW의 호쾌함과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제동
브레이크는 여유가 거의 없게 세팅이 되어 있고 제동력은 확실히 좋습니다.
(제가 몰던 차가 무쏘스포츠. 가끔 몰아야하는 체어맨. 두 차종다
브레이크가 밀린다 싶을 정도로 여유만만인 차들인지라.) 이래저래
말 많은 SBC는 몇번의 테스트에서는 제 역할을 해줬습니다. 스키드음이
날정도로 정차가 될 때는 좀 당황스럽더군요.(ABC가 개입하기도 전에)
브레이크가 예민하고 빡빡하게 세팅되어 있는 만큼 부드러운 정차를
하기 위해서 적응기간이 꽤 소요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살짝 털썩하고
정차할 때가 있긴합니다. 동승자가 잠들었다가 깨는 일이 몇번 반복.

하지만, 급정거는 아니어도 강한 제동시에 노즈다이브 현상이 조금
나타나더군요. 아무래도 하체가 그다지 단단하지 않으니 그런가 봅니다.
시속 100km에서 제동도 여유롭게 가능한 정도의 브레이크였습니다.
(스포츠카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겠습니다만. 사실 경험이 거의 없어서
비교 자체가 성립 안되죠.)

5) 핸들링과 서스펜션
핸들의 지름(흔히들 파이라고 부르더군요.)은 작은 편입니다.(무쏘와
체어맨, SM 5 구형과 비교시.) 그렇지만 계기판을 가리지 않도록 공간이
잘 확보가 되어 있고 작은 지름의 핸들은 아무래도 핸들조작의 동선이
짧아서 코너링때 편했습니다. 핸들은 가볍지 않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
전해져오고 코너링시에는 반발력이 더해져서 코너링시 핸들링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독일차이기에 서스펜션이 비교적
단단하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코너링이나 차선 변경시에 롤링이나
피칭을 왠만한 속도에서는 느낄 수 없었지만 속도가 붙으면 역시나
이정도의 서스펜션으로는 안정감이 든든하게 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포츠 패키지던가요 그쪽 C 클래스가 하체는 더 단단하고
믿음직스럽더군요. 세단이니만큼 승차감과의 타협점이라는 것이 필요
했겠습니다. 그리고, MB만의 색깔이라고 회사에서 주장할 수도 있는
것이고. 차의 감성이라는 것이 이런 것 하나하나에서 달라지나 봅니다.
BMW 530, SM5, 체어맨, 무쏘, NF 소나타. 서로간에 비교가 안되는
차량들이겠지만 비교가 아닌 서로간의 차이가 특유의 느낌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여담으로 NF 소나타 트렁크 공간 상당히 넓더군요.
짐 이것저것 많이 실을 수 있어 보였습니다. 시승은 못해보고 영업소
전시차량을 둘러보니.)

아방가르드는 엘레강스보다 최저지상고를 낮춰서 고속주행시 안정감을
꾀했다고 하는데 달려보니 고속 주행시 안정감(직진주행시)은 확실히
100Km/h와 150Km/h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6) 아쉬운 점.
먼저, 수입사측에서 이것저것 우겨넣은 옵션 덕에 선택의 폭이 적고
필요없는 것까지 떠 안아야 한다는 것이 첫째입니다.(수입차라면 겪는
불편함이겠지요. 게다가 비용의 부담도 증가하고.) 특히나, 파노라마 루프는
제게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개방감도 그다지 크지 않고
차안으로 유입되지는 않지만 요즘같이 꽃가루나 나무에서 이것저것
떨어질때는 틈새에 차곡차곡 잘도 모여있습니다. 모르고 열었다가
차안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경험을.

다른 단점으로는 후방 시야가 갑갑합니다. 뭐 후진으로 스턴트 주행할 일
이야 있겠습니까만 그리고 달리면서 뒤를 보면서 주행하는 것도 아닐테고.
그래도 차량의 디자인이 앞으로 쏠리는 듯한 모습이어서 후방시야는
약간 하늘을 향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듭니다.(실제로는 그렇지
않던데 느낌이라는 것이...) 뒷좌석과 후방의 개방감은 부족하다 싶습니다.

네비게이션. 터치스크린 방식이 아닌 것이 첫째요, 화면과 네비게이션
소프트의 해상도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네비게이션 화면을 zoom을
해놓다 보니 화면이 어정쩡합니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로가 긴 와이드 화면은 안어울린다고 봅니다. 차량은
때로는 좌우회전도 하지만 기본은 직진 주행이니만큼 세로가 긴
portrait 화면이 더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현대오토넷 네비게이션(이 차량에 포함된 시스템)이 유저인터페이스
가 불편하게 꾸며져 있습니다.(제 사견입니다.) 등록지 등록이나
목적지 등록 등도 그렇고 차량 네비게이션은 직관성이 높고 유사기능이
일목요연하게 모여져 있는 것이 좋은데 현대오토넷 제품은 메뉴트리가
산만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차량의 결함인지(아니길 바라지만) 아니면 7g tronic
특유의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클리핑 주행 후 차를 정차할 때와 같이
초저속 주행 후 정지 시에 기이이익 하는 소음이 하부로부터 들려옵니다.
(미션이 갈리는 그런 소리는 아닌듯 한데...)

다른 것으로 매뉴얼 변속 시에 현재 단수를 확인할 수 있는 창이
디지털 주행적산계 우측에 동일한 폰트와 크기 컬러로 나타나서
한눈에 확 띄지 않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앞 편에서는 계기판 시인성이
좋다고 하고서 변덕이...)

이후에도 아쉬운 점이나 달리기하면서 새롭게 느끼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있으면 수정하거나 추가를 하겠습니다.

차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이 주워들은 풍월과 스스로의 느낌만으로
쓰다보니 알맹이에 비해서 글이 길고 알맹이도 그다지 알차지 못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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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중간에 오타가 있는데 깜빡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등록을 해서 수정이 안되네요. 브레이크 부분에서 ABC가 아니라 ABS입니다.

아카샤님의 댓글

  • 아카샤
  • 작성일
자동차도 여럿 몰아보시고 여유있으시네요 ^^;
E클래스의 뒷좌석 레그룸은 넓은편인가요? 차는 XG만큼 길어보이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카샤님의 댓글

  • 아카샤
  • 작성일
실례가 아니라면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가격은 벤츠만큼은 아니지만 보험이나 기름값이 비슷하게 들만한;; 닛산 350Z에 관심이 있는데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질러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부럽습니다 >_<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E 클래스 뒷좌석 레그룸 얘기를 안했네요. 뒷좌석은 넓지않다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좀 애매한 얘기이기는 한데 국내 대형세단(에쿠스, 체어맨)과는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저도 처음에는 체어맨이 E 클래스가 베이스라길래 뒷좌석도 꽤 여유가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제 동생 SM5 뒷좌석보다 좁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SM5 구형이 워낙 실내가 횡하니 넓어보이죠.) 실측치는 물론 아닙니다. 그리고
중형급의 차이기때문인지 뒷좌석은 고정입니다. 전동식 시트가 아니더군요.(별 필요도
없으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XG 차체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원표 상에 E 클래스는 4800mm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XG는 아직 시승은 커녕
탑승도 못해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음 그리고, 저도 자수를 하면 여유가 있어서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차가 좋아서
(빨리 달리고 이런 것 보다는 차와 함께 같이 움직이고 운전하는 것이 좋아서) 샀습니다.
장가가면 이런 생활하기 힘들겠지요?

자동차 여럿 몰아보는 거야 친구 잘 둔 덕과 집안 식구별로 차가 있으니(사실 저희집 차량은
모두 부모님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누구라도 몰고 싶을 때 보험 문제 없이
몰 수 있어서요. 대신 보험료 차액부분은 부모님이 부담하시고) 가능했지요.

ACURA님의 댓글

  • ACURA
  • 작성일
시승기 잘 봤습니다. 맘에 드는 차를 과감히 지를 수 있는 용기...부럽습니다.

rhtn1234님의 댓글

  • rhtn1234
  • 작성일
E클레스 전장 4850정도 입니다 뒷자석 레그룸은 EF소나타 정도 입니다.

사미공님의 댓글

  • 사미공
  • 작성일
님께서 걱정하시는 주행후 정차중 "기기긱".."웅"하는 소음은 SBC브레이크 시스템의 유압펌프가 돌아가는 소리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모든 신형 E Class는 그 소리가 다 납니다...

개똥이님의 댓글

  • 개똥이
  • 작성일
차를 정차 한 후 하체에서 나는 드~드~륵 소리는 모든 E-Class의 공통점입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이 재 Setting 하는 과정이고 정상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Drive by wire system의 소리일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정상 입니다.

한운희님의 댓글

  • 한운희
  • 작성일
시승기 잘봤읍다,,,,아직 e클라스 기능에 대해 익숙치 않은거같군요 sbc브레이크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유압보충하는 소리(기이익 기이익)가 들리지 않거든요 전자식 브레이크시스템이라 하이드로백으로 배력을 주는 기존 브레이크와는 달리 속도가 줄어들면서 유압을 보충해주는 소리로 서행시 신호대기시등 브레이크를 추가로 밟아주면 계기판에 sbc h 라고 메시지뜨면 드라이브에서 발을떼도 차가 움직이지않고 유압보충해주는 소리도 안나니깐 한번 확인해보세요 암튼 좋은차 구입하셨네요,,,,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아 그렇군요. SBC 유압펌프소리라. 그런 점이 있었군요. 추가 브레이크는 사실 잘 안씁니다. 기능이 있는 것을 알아도 저는 왠지 잘 안쓰게 되더군요. 아직 SBC라든지 크루즈컨트롤이라든지 기존에 경험이 부족하거나 일천한 것들은 손이 잘 안가네요. 차츰 익숙해지면서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한번에 모두 아는 것보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지요.

여러 덧글들 감사합니다.

흠냐님의 댓글

  • 흠냐
  • 작성일
몇차례 고속도로
주행하면서 180KM/h를 약간 상회하게 주행해보았습니다. 아직은
킥다운이나 고RPM 영역을 사용해보지는 않았고...라고 하셨는데
180km에서 고rpm 영역을 사용하지 않는게 가능한가요 -ㅅ-; 아무리 7단 기어라도 180km에서 2000~3000rpm대는 아닐것 같은데..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아..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2000 RPM 정도의 영역은 평소 시내 주행시 일반적인 가속에서 1,2,3,4단 정도까의 변속시 변속시점이고 당연히 180KM에서 2000rpm이라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무쏘 디젤엔진도 속력내면 3000RPM 가뿐히 넘는데 하물며 가솔린엔진이 그랬을까요. 제 글재주의 부족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태경님의 댓글

  • 이태경
  • 작성일
뒷자석 머리 공간과 다리를 놓을 공간이 어느정도인데요?

포비님의 댓글

  • 포비
  • 작성일
차를 보는 관점이 저와 많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런지 2편의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구입하고픈 차량이 e350입니다. 물론, 싼타페lpg 오너로서 e는 커녕 c도 힘든 경제력입니다. ㅜ.ㅜ 사실 지상고가 높은 차를 타 보니 세단형 승용차에 눈길이 덜 가게 되더라구요. 시야가 훨씬 쾌적합니다. 앞을 답답하게 막는 것도 덜 하구요. ^^;
아~ 하려던 얘기가 이게 아닌데... ㅡㅡ;;
지금의 차에 현실적 만족을 하는터라 업을 한다면(물론, 능력이 있다는 가정에) 바꾸고 싶은게 e350이고, 차를 보는 관점과 표현들이 많이 비슷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평소 차는 소모품이다. 탈 것 이지 모실 것 이 아니다. 라고 자위를 해도 e350은 참 부럽습니다.
좋은 차 안전밸트, 방어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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