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E350 1편(잡다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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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legonearth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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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곳에 무쏘 스포츠의 엉성한 시승기를 채 마치지도 않고 올린 상태로
무단 방치하였음에도 반성없이 새로운 차 시승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무쏘스포츠가 그동안 저의 좋은 발의 역할을 해주었는데 이번에
MB E350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진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기 번거로워서
내일 올라오면서 찍어 다시 첨부하겠습니다.

1. 구입하는 과정.
애초에는 E200K를 생각했습니다. CLS가 데뷔를 하면서 시승차가 있더군요.
몰아봤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확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CLS는
분명 매력적이긴 한데 차량 인도시기가 상당하더군요. 이러한 이유로
다시 E 클래스로 돌아와서 CLS를 몰고나니 눈이 높아져 E320으로 계약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E350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272마력으로 증강된
파워에 7G tronic까지 결국은 생각외로 너무 큰 지출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최종 구입까지 들어간 비용은 CLS나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다만 E320과는 대략 300~400만원 사이의 가격 차이라서 스스로 위안을
마구 했습니다. 만약 가정이 있었다면 엄두도 못냈겠지요. 집안식구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혔을테니까요.

CLS를 구입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는 스포츠카 타입으로는 포르쉐 911을
오로지 바라보고 있어 4도어 쿠페라는 것도 왠지 저에게는 어정쩡해보였
습니다.

2. 자동차

1) 외관
외관은 E 클래스 전체 공히 같은 모양이니 별다른 차이는 없이 길에서
볼 수 있는 그런 E 클래스입니다. 다만, 휠이 E320 4matic에 장착되는
휠이 장착되어 있어서 그점이 좀 다릅니다. 색은 여러가지를 생각해 봤지만
결국은 여기서도 또 다시 흔한 실버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MB 차량들의
휠을 보면 참으로 휠 디자인은 아니올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휠 디자인은 BMW 쪽이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옵션
파노라마 루프. 솔직히 왜 파노라마 루프 장착 모델만 수입하는지
아쉬웠습니다. 막상 시승때에도 개방감이 일반 선루프보다는 크지만
정수리 부분에 아리송하게 위치하게 되는 오픈된 천장이 생각보다
느낌이 그렇습니다. 머리 위까지 탁 트일때 훨씬 좋은 개방감이 느껴
질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파노라마 루프 없는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달리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리모컨을 사용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점수 못줍니다. PDA를
예전 팜파일럿때 부터 쓰다보니 뭐하나라도 쓸모를 만들려고 네비게이션도
상당히 일찍부터 써왔는데 그러면서 느낀 결론은 리모컨 방식의
네비게이션은 입력이나 조작이 직관적이지 못해 차량에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것 입니다.(물론 주행중 조작은 안해야 하겠지만요.)
지도도 여전히 제가 사는 지역은 전혀 변화가 없는 구식(?) 지도이다보니
리모컨은 그냥 핸드폰 수납공간에 밀어넣고 꺼내지도 않습니다. 또한,
매번 네비게이션을 시동할때마다 동의버튼을 눌러야 하는 것도
불필요한 단계의 반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나 음성명령 관련
옵션은 제공 안됩니다. 전화관련 버튼은 여전히 핸들에 있는데 눌러봐야
function unavailable이라는 메시지만 보게 되더군요. 파크트로닉은
생각보다 차량으로 부터 거리가 짧게 세팅되어 있어서 파크트로닉만으로
의지하면서 주차하기에는 아차하면 위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AV
기본적으로 DVD 플레이어와 CD 체인저가 있는데 트렁크 수납식의
CD 체인저가 아니라 센터페시아에 위치해 있어서 그 점은 마음에 들었지만
오디오는 전체적으로 그냥 자동차에 붙어있는 오디오라는 정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원래 카오디오에 대해서는 별로 긍정적이지 않고 저는
달리는 엔진음을 듣는 것이 더 좋아서요.) DVD는 네비게이션이 억지로
화면에 맞추면서 뻥튀기된 픽셀로 흐릿한 화면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화질은 나름대로 만족스럽지만 어짜피 주행중에 화면이 나오지 않기에
왜 DVDP가 차량에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이것도 뺐으면하는
옵션) 한가지 유용한 것은 매뉴얼을 뒤적이지 않아도 DVD로 제공되는
메뉴얼로 작동법을 잘 모르거나 애매한 조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한글화가 안된 영문에 영어 음성이라서 전혀 쓸모가 없는 분들도
생길 것 같더군요. 오디오의 조작체계는 전체적으로 불편하다는 의견을
말하고 싶습니다. 버튼이 지나치게 많고 터치스크린이 아니다보니
화면 좌우로 버튼이 배열되어 있는데 쉽게 조작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운전중 CD에서 라디오로 아니면 반대 또는 다른 조작을 하려면
화면을 어느정도 주시해야 하는 점에서 많은 감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제 무쏘 스포츠 오디오가 훨씬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함의
문제를 떠나서 복잡한 인터페이스는. 한가지 보너스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전조등이 켜지지 않는 주간에는 화면 배경이 백색이고 글자가
검은색 계열로 시인성을 높여주고 전조등이 켜지면 실내에서 지나치게
밝은 빛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남색계열의 어두운 배경으로
바뀌는 것 입니다.(아버님의 체어맨은 시도때도 없이 밝은 배경이
야간 운전시 신경이 쓰여서 제가 가끔 운전을 하고 부모님을 모셔야할
경우에는 꺼버렸었습니다.)

4) 계기판.
차량 전체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계기판입니다.
백색 조명이 주야간 공히 계기판 시인성을 확보해주고 스피도메터
가운데 원에 자리잡은 디스플레이는 간단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주로 쓰게 되는 것은 디지털 스피도메터인데
아날로그 계기가 속도를 가리키는 바늘 약간 밑에 숫자가 적혀 있어서
속도감을 잡기에 좀 불편해서 입니다. 그 외에는 연비표시를 가끔
확인하는데 우리나라 표시기준과는 달리 xx.xx L/100km 단위로 표시되어서
역수를 취해야 우리연비표시기준으로 나와서 암산실력(?)이 요구됩니다.
계기판 좌측원에 아날로그 시계가 자리잡고 있는데 거기 있어서
안될 것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좀 어색하더군요. 크기가 RPM과 똑같아서
시계가 무척 크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시침과 분침의 길이가 거의 엇비슷
해서 시간 확인시 유심히 봐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수온계와 연료계는
수직막대형태로 각각 최우측과 최좌측에 위치해서 눈대중으로 힐끔
확인하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루프가 열려있는 경우에 차의 시동을
끄면 중앙원의 디스플레이가 빨간색의 문자를 표시해서 알려줍니다.
(컬러디스플레이일 줄은 예상못했습니다. 백라이트가 적색으로 바뀌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5) 시트와 트렁크, 그리고 기타 실내장치.
시트는 송풍이 가능한 시트인데 구멍이 뚫려 있는 재질이라서 이물질이
매우 쉽게 파고들 수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과자라도
먹으면 두말 할 것 없겠습니다.(예전 직물시트의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네
요.) 트렁크은 차체에 비해서 오우 크다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특히,
트렁크가 깊이가 얕아서 상자를 2단으로 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신 뒷시트가 접혀서 스노우보드나 스키와 같은 것을 싣기에는
괜찮더군요.(시험삼아 창고에 넣어놓은 보드를 꺼내서 테스트)
컵홀더는 하나있는데 팝업이 꽤 재미나게 올라와서 좋긴한데 너무 위치가
높아서 좀 불안한 기분이 듭니다.(심리적인 것이겠지요.) 그리고 컵홀더가
올라와 있을때 매뉴얼 조작을 하면 걸리적 거립니다. 독서등은 지도등을
확인하기 좋은 위치로 조명이 비춰서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조명계통은 노란색과 오렌지색의 중간빛으로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룸미러는 수동 조작이어서 여러사람이 운전할 경우 일일이 룸미러를
손으로 조작해야 하더군요. 룸미러 위쪽으로 조명과 루프조작버튼이
다소 여유가 부족한 듯이 뭉쳐있습니다.

6) 냉온방 장치
독립냉온방 장치는 각각의 시트별로 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동작을 하고 각각의 좌석에서 온도를 개별 설정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결국 누군가가 더워서 켜면 전체 에어컨디셔너가 일단은 작동합니다.
온도설정에 따라서 송풍의 강도가 조절됩니다만.


여기까지 대략 잡다한 얘기를 썼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산만하게
길었습니다. 그래서, 잘라서 2부에서 달리기 얘기를 쓰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아쉬운 내용이 되더라도
널리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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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CURA님의 댓글

  • ACURA
  • 작성일
아직 미혼이신 분이 E350을 사실 정도면, 대단한 능력이신데요.

imogul7님의 댓글

  • imogul7
  • 작성일
350... 벤츠차종중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검정색이 멋있던데...)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검정색차는 애초부터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검정색차량만 지금까지 쭈욱 타오셨는데 검정색의 관리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선택의 손길이 가지가 않더군요. 검정색은 제게는 걱정스러운 컬러이랍니다.

bboxster님의 댓글

  • bboxster
  • 작성일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샀어요? 그럼 베엠베 국민차 사시지... 온통 불만 투성이군요 본인 차라면 애착이 머너 갈텐데 그런것도 안살피고 사다니.. 저는 두번 시승해보고 샀습니다..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bboxster님의 말씀을 읽어 보니 그렇게 비춰질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제 차에는 bboxster님 못지 않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차의 내장 옵션에 대한 장점은 브로셔나 영업사원의 설명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습니까라고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이 좀 더 제가 의도하고자 하는 방향이었습니다. BMW와의 비교는 이 글에서는 휠 하나 뿐이었습니다. 제가 여타 다른 부분에서도 BMW와 언급을 하진 않았습니다. 또, 두번째 글에서는 달리기의 감성에 대한 것이지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정도 차이점이라도 말하면 BMW 골수팬으로 낙점 찍여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신문사, 잡지사 시승기들은 거의 100가지 중에 99가지 칭찬 일색이거나 아무리 못해도 10가지
중 9가지를 칭찬하고 제조사 브로셔는 들여다봐야 오로지 우리 제품이 최고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차량에 애착을 가지고 "이런 이런 것들이 정말 좋아요"라고 알리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이런 점은 이러다 보니 불편한 것도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bboxster님과 제 생각이 서로 다르기에 생기는 의견의 불일치이라고 저는 생각하겠습니다.

김경환님의 댓글

  • 김경환
  • 작성일
그러셧을꺼라고 생각이듭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실제 타보지 않고서는 장점밖에는 못보지않겠습니까.
영업사원이나 회사측에서는 장점밖에 이야기 않해주니까.
1억 전후의 큰 돈을 들여 차를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아니겠습니까.
타고나서 나에게는 정말 맘에 안들 수 있는 단점이라든지
장점을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kia님의 댓글

  • kia
  •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CLS와의 선택시 단순히 인도 시기 인가요?
갈등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근데 식구가 5명 인데도 갈등을 하고 있읍니다.

bboxster님의 댓글

  • bboxster
  • 작성일
네.. 그러셨군요
저 역시 E클라쓰의 오너로써 100%만족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전 E320 아방가르드죠 ^^ 어찌보면 구형.. ㅋ
사실 시승기라는 것이 불만만을 말하는 내용의 경우 특히 저같은
사람에게는 불쾌한 내용이라 생각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느낌을 보고 뭐라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만 내용 전체가
갖는 실루엣은 내가 이 차를 왜 샀나 하는 것이 좀 더 낫겠다
싶은 정도였으니까요..
생각의 차는 당연히 있겠죠.. 저도 그것을 말한것 뿐..
시비는 아니니깐 이해해주시고 안운 그리고 즐운하십시오 ^^
그런데 저라면 그레이나 다른쪽으로라도 CLS를 샀을겁니다..
제가 이 차를 살 땐 CLS가 없었어요 ㅜ.ㅠ
다시 돌린다면 걍 암 차나 타다가 살껄하고 후회도 해봤습니다.
같은 E클라쓰 오너로써 늦었지만 ㅊㅋ드립니다.
좋은 차 잘 타세요..

4legsonearth님의 댓글

  • 4legsonearth
  • 작성일
그간 저녁 술자리가 많아서 접속을 제대로 못해서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bboxster님에게는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만하다고 뒤늦었지만 반성도 해봅니다.
kia님, CLS를 인도시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제게는 사진으로 보았을때만큼의 매력이
없었기에 인도시기라는 핑계거리를 찾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CLS는 제 개인적인 시승느낌으로는 외관이 보이는 늘씬함과 쭈욱 뻗은 실루엣에 비해서 실내에 앉으니 약간 갑갑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측면창이 디자인상 작게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음... 350에 올라가는 엔진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7G는 아직까지는 매우 부드러운 변속감과 엔진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부드럽게 차를 이끌어 주는 것이 스포츠 주행보다는 세단다운 주행을 하는 저에게는 만족스럽습니다. CLS350도 시승시에도 그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참 결정하기 어려우시겠습니다. 저는 결정적으로 E350으로 간 이유는 하나 MB만의 디자인 아이덴디티가 제게는 잘 안느껴져서 지금은 희소한 차량이고 새로운 클래스이니까 내 시선을 잡은 것이지 조금 타다보면 질리지 않을까 싶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랜기간 보아오면서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이었다는 것이 세칭 아줌마자가용(여성오너분들이 공도상에 많이 보이시긴 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오너로써 억울한 별칭이네요.)이라는 것을 감수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차의 본연의 임무인 달리고 서는 것에 있어서는 CLS나 E나 어느쪽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CLS도 그다지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한 것은 아니더군요. 하긴 옆에 친절하게 계속 앉아계시는 영업사원분 덕에 고분고분하게 운전을 했습니다만.)

Kevin님의 댓글

  • Kevin
  • 작성일
저희아빠는 3개월전에 E60 5시리즈 사셧는데요. 아주좋아요. 근데 약간 후회도되네요. 솔직히 벤츠 E350사고싶었는데 가격이 1200만원이나 차이가나서...(해외)
근데 5시리즈 차 참좋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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