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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페이스리프트, 경량화 및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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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의 페이스리프트가 2020년인 올 연말에 단행된다.

제네시스는 2017년 9월에 출시하여 약 2년 동안 준수한 인기를 끌었으나, 컴팩트세단으로 사이즈에 비해서

연료효율이 경쟁사에 비해서 1리터당 약 15% 연료소모를 더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쟁사의 중형세단에 해당하는 연료효율로, G70의 발목을 잡는 아킬레스건과 같았다.

따라서 현대차는 G70의 경량화를 위해서 하체무게를 기존 소재에 비해서 총 12kg 감량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플라스틱 소재를 적극활용 및 강철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변경한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파워트레인에서 스마트스트림 2.5터보 엔진이 2.0터보 엔진을 대체한다.

변속기 또한 습식 DCT 8단 변속기를 장착하여, 효율과 성능 모두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연비는 기존 2리터 터보에 비해서 리터당 10.7km에서 10% 향상된 12.3km를 달성하였고,

제로이백은(0-200km 가속) 기존 20초 후반에서 25.6초로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의 스포츠 파워트레인  알버트 비오만 사장은 기존의 g70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나쁘지 않았지만,

회두성이나 고속주행 안정감이 아쉬움이 있었다. 이를 수정하고 개선하였다고 알렸다.

뒷자리 공간은 레그룸을 넓히면 헤드룸이 좁아지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두가지의 방법을 두고 고민하는것으로 알려졌댜.

기존 차체를 활용하여 G80을 넘보는 실내공간을 연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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