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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시 아반떼 하이브리드, 연비 21km/L 이상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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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달랠 새로운 구동계가 들어간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다. 6월 출시 예정으로, 과거 아반떼 HD 때 선보인 LPi 하이브리드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친환경 라인업이다. 기존 디젤을 웃도는 살뜰한 연비와 정숙성을 앞세워 판매량을 높일 전망이다. 참고로 하이브리드차를 향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도 뜨겁다. 가령, 기아 신형 쏘렌토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 비중이 30%를 넘는다.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밑바탕은 직렬 4기통 1.6L 가솔린 엔진이다. 여기에 32㎾ 전기 모터와 1.3㎾h 리튬-이온 배터리,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엮는다. 시스템 총 출력은 140마력. 최대토크는 26.9㎏‧m에 달할 전망이다. 15.7㎏‧m에 불과한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과 비교하면 두둑한 토크를 알 수 있다.


핵심은 연비.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명확한 제원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50mpg(약 21.2㎞/L, 미환경보호청 EPA 기준) 이상의 복합연비를 달성할 예정이다. 참고로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경쟁할 혼다 인사이트, 토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52mpg(약 22.1㎞/L)다.


https://auto.v.daum.net/v/jRpvJBpB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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