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래와 제네시스; Hyundai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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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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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대 제네시스에 대한 외국 잡지 등의 평가를 의역,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로, 럭셔리 시장에 뛰어든 최초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군요. 국내에서는 2008년 1월 8일이 판매 시작일입니다.

코드명 BH로 시작되었던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마켓에 진출하는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모델로 BMW, Lexus, Mercedes-Benz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북미 시장가격 기준 V6기통이 약 2만 5천불(2,400만원)~3만불(2,900만원)이라는 믿기지읺는 가격표가 걸려있을 만큼, 첫 발을 내딛는 이 시장에 대단한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20080102222715_6i0.jpg

제네시스는 a) 후륜구동이라는 점, b) V형 8기통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에 있서 기존 전륜구동 위주의 현대자동차 모델들과 다르다. 이 모델은 독일 ZF의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4.6리터 알루미늄 엔진(V8)에서 나오는 출력은 300마력, 최대토크는 300lbs/ft나 된다. 넘치는 힘 덕분에 0-60마일에 6초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20080102224307_3i1.jpg

5링크 방식 서스팬션을 사용하고 댐퍼의 감쇄력은 소비자가 정할 수 있다고 하며 전/후륜간 무게배분은, 현대 아제라(Azera; 그랜저 TG)가 62대 38인 것에 비해 보다 균형이 잡힌 53:47이다. 기타 푸시버튼(Push Button)방식의 시동장치,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적응형 크루즈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제논 헤드램프 등 다양한 장치들이 눈에 띈다.

이 모델에서 사용된 새시는, 이후 소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9년형 쿠페(Coupe, 국내명 투스카니) 또는 다른 변형 모델에서도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8기통 엔진 : 현대가 상용화시킨 승용형 대배기량 엔진. 엔진명칭은 TAU(τ)
* 6기통 엔진 : 기존 람다(λ)엔진

2008년, 현대자동차는 Equus로 행한 실험을 끝내고 이 Genesis를 Lexus/Toyota, Acura/Honda의 사례와 같은 독립된 고급브랜드로 키움으로써 이제까지 넘보지 못했던 시장의 문을 열기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전환 판단에는 중저가형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박해진 이윤, 고급차와 연결짓기 어려운 '현다이(Hyundai)'라는 이미지가 반영되었던 것이지요.

몇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2007년 3월 현대자동차는 국내 품평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BMW 528i, 벤츠 E200K, 렉서스 ES350, 기아차 뉴 오피러스를 놓고 소비자의 평가와 함께 소비자가 예상하는 판매가격을 조사했답니다. 6기통 엔진 모델에서 5천만원 정도의 (소비자 희망) 가격대가 나왔다고 하지요. 이후 몇 몇 언론에서는 "아마도..."라는 단서를 달고 제네시스 판매가격이 5천만원 정도일 것이라고 보도를 하였으며 실제로 1월 8일 공개된 가격표에는 5천 만원 내외의, (내수용 V6기준) 배기량별 금액이 적혀있습니다. 과연 현대자동차 판매가격 책정에 관련된 공개적인 설문 사례가 있었던가요? 그 만큼 집중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5000만원이라...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수입모델은 Lexus IS250와 이하 등급의 것들이 있습니다. 수요층의 연령대나 선호도, 실제비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일이지만, 홍보하고 있는 품질에... 가격만 놓고 본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네시스와 경쟁할 국내 모델인 체어맨(W의 경우 1억원 대), 에쿠스(최고급형의 경우 9천만원 대)와 2000cc급 인트리 레벨 수입차 가격 그리고 국내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 독보적인 위상(?)을 생각한다면, 글쎄요... '부를 상징하는 자동차'로서 5천 만원 짜리 제네시스는 너무 저렴한 자동차일 수도 있겠습니다.

20080103104704_5i2.jpg

북미에서 V6 버전은 3만불, V8 버전은 3만 5천불 내외의 가격대가 형성될 것이라는 외국전문가들의 기사를 가지고 수출모델 가격과 내수가격을 계산해 봅니다. 약 2만 5천 달러(2,400만원)에서 시작하는 Azera 판매가격과 3천 몇 백 만원인 TG의 국내 판매 간 1천 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단순 비교에는 맹점이 있을 수 있으나... 제네시스의 경우 2천 만원 정도의 편차가 생깁니다. 그 반대의 예는 이렇습니다. Lexus ES350의 북미 기초가격이 3만 3천불(약 3천 2백만원) 정도이고 국내 판매가격은 약 6천 만원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제네시스는 국산차임에도 불구하고 말 그대로 '국산 수입차' 대우를 받게 되는 셈이고... 2008년 이후 현대자동차의 이익잉여금이 많아지겠군요.

여기서 TG, 에쿠스와의 라인업 그리고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의 포지셔닝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3천 만원 대의 TG보다는 비싸고 9천 만원에 육박하는 에쿠스보다는 저렴하니... 가격대 기준으로 현대자동차의 내수모델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수입자-국산차 간 심리적 기준선인 '5천 만원'을 가격으로 책정하여 국내시장 수입차 판매 확산을 막고 상등급 '체어맨W' 소비자의 일부까지 끌어들 일 수 있다? 추측컨데는 이 시장 외연의 확대라는 점과 TG의 엔진과 구동계를 제네시스 새시에 그대로 적용한다는 두 가지 만으로도 내수시장에서 절대 손해볼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해외에서 원하는 만큼의 브랜드 고급화가 진행된다면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의 미래에 있어 효자노릇을 하게 될 것이고요. 기왕 시작한 고급브랜드에 제네시스 하나만 있으면 곤란한데... 듣자니, 현대자동차는 2009년 이후 기존 에쿠스를 개량한 '코드명 VI' 모델을 소개하고 동시에 제네시스 새시와 구동계를 이용하는 'BK 프로젝트' 산출물인 투스카니 후속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20080109135030_1i3.jpg

제네시스-후속모델들-현대자동차-향후의 시장변화를 생각하면 실패했다고 여겨졌던 '에쿠스'가 새롭게 해석되고 부활되는 양상입니다. 소나타 플랫폼을 버리고 '고급'에 대한 가능성이 큰 에쿠스 플랫폼에서 변종모델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다양한 요소와 영향을 종합한 매우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8년 1월은 현대자동차에게 있어 1991년, 2000년도에 그랬던 것처럼 또다른 단계로 전이하는, 또 그 만큼의 발빠른 행보를 해야만 하는 '하나의 마디'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중심에 제네시스가 있고 전략적으로 정해졌을 5,000만원이라는 판매가격도 있습니다. 현대의 그러한 행보에 기타 메이커들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시점이 될 것이고요. 만일 이 파일럿 모델이 실패한다면 현대자동차는 장기적으로 경영이 심히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뛰느냐? 주저 앉느냐? 이제 '제네시스'가 후퇴없이, 현대자동차가 기대하는 만큼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지... 1년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 출처 : 모토딕(http://www.motord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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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권용진님의 댓글

  • 권용진
  • 작성일
약 2만 5천 달러(2,400만원)에서 시작하는 Azera 판매가격과 3천 몇 백 만원인 TG의 국내 판매 간 1천 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단순 비교에는 맹점이 있을 수 있으나... 제네시스의 경우 2천 만원 정도의 편차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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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제네시스 옵션 사항과 비교해서 산출해보지도 않고 올리는 전형적인 단순 비교에 실증난다는...
현대의 가격정책은 분명이 질타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특히 국내 가격을 보면, 3.3 견적을 받아봤더니 Grand가 대략 4,500만 정도이고, Luxury는 5,000만이 넘더군요...
옵션 없는 가격이...(옵션은 최소 510만원...)
3.3 Prime Pack은 5,500만원정도로 나옵니다...(일시불 조건)
회사에서 알아보느라 현대에서 받은 견적인데, 좀 놀랍더군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들리는 이야기로는 미국 수출용 제네시스는 국내 Grand 기본형에 포함되어있는 기본 장치들 중에서도 여러가지가 빠진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가격은 잘 확인해보고 글을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미국 시장에서 럭셔리급 엔트리 모델들이 대략 3만불정도부터 시작한다고 보는데, 수출형에 옵션 좀 넣고 하면 가격은... ㅡ.ㅡ;;
국내보다는 분명히 싸겠지만, 타 메이커도 뭐 별반 다르지 않으니...
어느정도 지나보면 증명이 되겠지요...
현대의 행보에 대해서...

임종우님의 댓글

  • 임종우
  • 작성일
단순비교가 아니라 Azera 가격만을 가지고 보면 3.8 limited 가 미국에서 msrp 28,000정도 입니다. 거기에 있는 옵션 다 구겨 넣어도 즉 풀 옵션해도 31,000에서 왔다 갔다 입니다. 딜러가 먹는 돈까지 정말 넉넉히 계산한다고 해도 한국의 4천만원보다는 싸죠.

황성하님의 댓글

  • 황성하
  • 작성일
한국껀 av시스템하고 기타 편의옵션들과 잡다한 세금이 붙어서 그런거라구요.. 아 좀.. 저런거 다 빼면 차이 얼마 안나요. 무슨 2천만원 입니까..

류성훈님의 댓글

  • 류성훈
  • 작성일
기존  xg 의 경우에도 북미 가격이 2만불정도에 3.3엔진에 강판의 두께가 국내용보다도 3미리나 두꺼워서 한국으로 역수출하는경우 인기가 좋다더군요. 아제라 같은 경우에도 3.8엔진에다 인피니티 오디오 기본에 2만5천불부터 스타트입니다. 국내에선  ,jbl오디오 옵션에다가 3.8같은 경우에는 5천이 훨씬 넘어가죠. 이렇게 단순 비교만 하더라도 2천의 차이가 넘습니다.제가 미국에 살때 현대차 살까 일본차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한국차에게는 맘이 가지 않더군요. 10년 10만 마일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결국 일본차에 비해 손해라더군요. 초기에는 가격차이로 인해 일제차에 비해 싸지만 내국성문제로 중고시세가 일제차에 비해 훨씬 낮아 결국 싼게 비지떡이라...위에분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말씀,,,무슨 근거로 그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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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투성이인 수입차의 국내가격에 비해 제네시스의 북미가격과 국내가격엔 차이가 덜하다는 논리는 좀...폭리취하는 국내 수입차딜러랑 별반 차이없다는거 같네요..독일명차와 겨루겠다던 포부는 어디가고 북미가격이 캠리나 어코드 고급형 가격에 판매되나요? 국내가경위 반가격도 안되는 가격에 팔다니..전 애국자지만 현대의 그런 가격정첵은 정말 절망적이고 수치스럽습니다

wetwet님의 댓글

  • wetwet
  • 작성일
바로위에분, 저 미국에서 삽니다. 딜러가격이 25,000불이면 달랑 25,000불만 내는줄 아십니까? 거기다가 세금도 냅니다... 아주 많이요.. 세금내고나면 30000불 훌쩍 넘지요. 그리고 옵션문제는 미국 현대 싸이트를 확인해 보시구요. 한국에비해 없는 옵션들 확실히 많습니다.

장지수님의 댓글

  • 장지수
  • 작성일
wetwet님,세금따져서 30000불이 넘는다고 하셨죠?그래도 여기 한국에 비교하면 반값입니다.한국에 비해 없는 옵션들이 많은건 한국엔 별도로 되어있는 옵션들이 수출용에선 기본형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수출에서 싸게 팔면 그만큼의 손해를 보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차팔아 손해를 막는거지만 너무 부풀린다는 점이죠.외국에 가면 우리나라차는 그러한점으로 인해 싸구려차 라는 인식이 많습니다.그만큼 브랜드 인지도도 부족하다는 뜻입니다.돈많은 갑부라도 비쌀수록 좋은차라고 생각하니깐 가격으로 보나 인지도로 보나 제네시스를 구할 의사는 많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그런점으로 인해 제네시스는 성공할 길은 쉽지 않을겁니다.아니 아예 바라고 있습니다.어처구니 없는 가격정책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을 봉으로 아는 현대놈들,망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문제욱님의 댓글

  • 문제욱
  • 작성일
우리나라는 자동차가격중 일부 (약24%)가 세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3000만원짜리 차라고하면 720만원은 나라에서 가져가는 각종세금이라는거죠...미국의 차가격은 세금을 빼고 옵션도빼고 책정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위에분말씀처럼 철판두께가 3미리두꺼우면 차무거워서 안나갑니다..*^^* 다면 아연의 함량이 높아서 녹과 부식에 강하다고합니다...(예전에 TV에서 봤어요..^^)

소윤상님의 댓글

  • 소윤상
  • 작성일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강판 3미리 증가가 얼마나 차량의 중량을 늘릴지..세계적으로 고유가 시대가 도래한시점에서 저마다 차량 중량을 줄이려고 난리들인데..
그리고 강판 두께가 늘어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건 무슨 초딩적인 발상인지..
요새 안전은 섀시나 에어백등등 기계장치로 커버하는거지 탱크도 아니고 강판두께
늘려서 어따쓰려는건지..

박상무님의 댓글

  • 박상무
  • 작성일
마크님 그랜져 미국에서 타던거 국내반입된차 타보셨나요???
타보구 글 올리세요...
타봤으면 아니 내부라도 봤다면, 실내에서 엔진소리 들어봤다면
그렇게 말 않할겁니다...
국내 판매용하구 차이 엄청납니다...
 

심희찬님의 댓글

  • 심희찬
  • 작성일
미국은 차에 세금이 안붙어 싸긴싼데.. 보험이나 여러 부가세가 장난아니게 압박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차값에 세금 20%에 무슨 교육세에 별에별 부가세포함이라 가격이 압박이라는.. 우리나라도 차에 붙는 세금만 빼면 미국과 가격만큼은 별차이 없다는..
대신 차이가 있는건 품질과 옵션,A/S기간...
내수형..결함에 옵션장난질,A/S서비스및 무상기간 안습..
수출형 완전 옵션빠방에 A/S서비스 무상기간 최고..

김우원님의 댓글

  • 김우원
  • 작성일
차값 싸다고 미국이 파란만장한 나라처럼 보입니까? 차값 갖고 까대는 분들 정말이지 해외에서 살아보기는 커녕 여권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_-;; 각 분야에서 생활비며 나가는 돈이 상대적으로 엄청난게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Gas Guzzler Tax 있습니까? 독일엔 개새끼에도 세금 거둬가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새끼에 세금 먹이면 닥치고 있을놈 한놈도 없습니다 제가 봤을땐..

김우원님의 댓글

  • 김우원
  • 작성일
학비라도 생각해봅시다.. 우리나라 개나소나 다 간다는 대학(표현이 거칠지만 어쨋든).. 학비 부터 다릅니다.. 명문대들의 모임 아이비리그.. 학비만 매년 제네시스 한대값씩 나갑니다... 그나마 그에 비해 싼 한국은 매년 학기초마다 시내에서 등록금 데모질 하고 앉았고, 캐나다에서는 담배 한갑에 10불입니다.. 만원이죠.. 한국에서 담배값 만원으로 올리면 또 이명박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온통 욕질하겠죠.. 제가 토론토 있을때 자동차 보험료 산출해보면 당시로 14년된 새턴SL 보험 들려면 1년에 4백만원 나갑니다... 1년 타면 차값이 나가요 -_- BMW 벤츠 이런거?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보험료 천만원 그냥 나오죠. 집에 뭐가 작살나서 목수 불렀습니다. 목수가 서구 사회에서는 돈 가장 잘 버는 전문직 중 하나라는건 아시나요? 그사람들 불러다가 집구석 문짝 하나 갈아도 우리나라보다 몇배 비쌉니다.

결론은, 차값 싸다고 그나라가 다 좋은게 아닙니다... 정 그렇게 차값 싼게 중요하거든 그나라 짐싸들고 한번 살아보세요 잔말말고...

강병길님의 댓글

  • 강병길
  • 작성일
이번에 미국서 차량을 구입하느라...정확히 알았지만...현대차 미국서 다소 싼것 있지만 비정상적으로 싼건아닙니다...편의사양도 약간 다르고...원망할만큼 차이심하지 않아요...원래 미국시장은 전체적으로 타브랜드도 차값이 낮아요...저도 많이 저렴하다고 해서 현대를 알아보다...결국은 벤츠를 샀지만...다른 자동차 브랜드랑 비교해서 그냥 적절한 수준입니다.

박재환님의 댓글

  • 박재환
  • 작성일
현대 제네시스 컨셉모델이 양산형 모델보다 더 멋있어 보이네요. 양산형을 왠지 못생기게 디자인한듯.

류성훈님의 댓글

  • 류성훈
  • 작성일
wetwet(guest) 님 저도 미국살았습니다,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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