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중고차를 고르는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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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원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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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침수와 주행거리가 의심스러울때 점검하는 방법에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가)침수가 의심스러울때
(실내부분)
1)실내에서 곰팡이나 녹냄새가 심하게날때 (에어콘 에바포레이터 에서 나는냄새는 에어콘을
틀 때만 나지만 차바닥.시트.천장등의 내장재에서 나는냄새는 항상나지요)
2)시트하부의레일이나 스프링에 녹이발생할때
3)헤드레스트 길이조정부위에 녹이발생할때
4)시가라이터 잭부위에 녹이나 오물이 보일때
5)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때 끝부분에 오물이묻었을때
6)실내에 보관중인 등록증이나 보험영수증이 물에젖은흔적이 있으때
7)실내의 구석진부분이나 부품에 흙이나 오물이 보일때
(실외부분)
1)연료주입구를 열었을때 오물이나 녹이보일때
2)라디에이터나 에어콘 콘덴서에 흙이나 오물이 보일때
3)헤드라이트와 각종램프류에 오물. 녹 .습기 가있을때
4)엔진룸이나 부품의 구석진부분에 흙. 오물. 녹이보일때
*상기항목은 자동차의부품이 실내용과 실외용의 방청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침수시에는 녹이 쉽게발생하지요*
(판단이 애매할때는 같은연식. 동일모델을 비교하면 판단이 쉽겠지요)
나)주행거리가 의심스러울때
1)계기판 고정나사 머리부분에 상처나 칠벗겨짐이 보일때
2)나사고정부위의 프라스틱이 파손된경우
3)엔진룸이나 실내에 오일교환라벨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의 주행거리와
계기판의 주행거리가 차이가많을때
4)클러치.브레이크.악셀페달의 마모상태와 계기판의 주행거리가 상이할때
5)타이어.타이밍벨트.스파크플러그.클러치디스크등 소모품교환주기와 주행거리가 상이할때
6)적산계 숫자가 특정글씨만 색바램이 틀리거나.숫자배열이 고르지못하고.
문자벗겨짐.흠집이 발견될때
7)03년검사부터는 등록증에 주행거리가 표시되는데 등록증보다도 주행거리가짧을때
8)할수만있으면 제작업체 직영서비스센타의 수리나 점검시의 주행거리를 확인하는게
가장좋으나 제조업체에서 등록증상의 본인이 아니면 확인을 금하기때문에 어려움이있지요
9)검사시에도 주행거리가 기록되므로 능력만되면 확인이 가능하겠지요
10)사고차량의 경우에는 보험회사의 처리 기록에도 주행거리와 수리내역이 남아있지요
*계기판의 수리.교환.튜닝의 흔적과 비숫하므로 혼돈하지않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경험상 정보지나 인터넷을 보고 거래할때 등록증상의 주인이 아닌친구나 친척또는 아는분의
차량이라고하고 집이나 회사가 아닌다른곳에서 차량을 보여줄때 주로 발생빈도가 높지요
이런경우에는 책임한계가 모호해집니다 주의하시길...)
*상기내용은 개인생각이므로 필요하신분만 보시고 태클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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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사문님의 댓글

  • 박사문
  • 작성일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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