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20마력짜리 스팅어 트랙용 개발

오토스파이넷 2019-07-29 (월) 18:09 26일전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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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미디어 테스트용으로 쓰였던 스팅어를 재활용해 트랙카를 만들었다. 테스트용으로 쓰인 모델은 폐차로 이어지는 것이 관례. 하지만, 기아차 영국법인과 현대차 유럽테크니컬센터는 이 스팅어를 트랙용으로 개조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게다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스팅어 GT420(Stinger GT420)이란 이름까지 붙였다. 개조작업은 독일 뒤셀하임에 위치한 현대유럽테크니컬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기본형과 가장 큰 차이는 출력. 이름처럼 V6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370마력에서 420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57kg.m.

이를 위해 점화플러그를 HKS M45il로 교체했으며, K&N 스포츠 에어필터, 촉매컨버터를 제거한 밀테크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또한, 변속기의 냉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출력 향상과 보조를 맞췄다.

겉모습은 양산형과 큰 차이가 없지만 실내는 많이 다르다. 무게를 덜기 위해 2열 시트, 트렁크 구조물, 오디오 시스템, 에어백 등을 제거했으며 운전석과 동반석은 경량의 레카로 버킷 시트로 교체했다. 나아가 엔진 커버, 선루프 등도 생략했다. 덕분에 무게가 150kg이나 줄었다.

하체도 기본형과 다르다. 19인치 오즈 휠에 트랙용 피렐리 트로피오 R 타이어를 감았다. 서스펜션의 스프링을 아이바흐로 교체해 차고를 낮추면서 강성을 높였으며 안티롤 바의 강성도 키웠다. 앞쪽에 브렘보 6피스톤 캘리퍼를 붙이고 냉각 덕트를 더한 제동 성능도 기본형보다 한차원 올랐다.

기아차는 이번에 공개한 GT420을 양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유럽에서 열리는 몇몇 모터스포츠에 쇼카 종종 보개 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 또한 공식적으로 언급된 내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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