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240i 튜닝 By Mulgari

오토스파이넷 2019-06-25 (화) 11:33 5개월전 11388










BMW 마니아들 사이에선 아직도 E30과 E46 M3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적당한 사이즈에 앙증맞은 얼굴, 낮고 넓은 스탠스 등 스피드 마니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던 시절이 그때라고 여기면서 말이다.

영국 남부의 브랙널에 자리한 튜너 뮬가리(Mulgari)가 이런 마니아를 위해 새로운 모델(Icon03)을 선보였다. 베이스는 그 시절 3시리즈만큼 훌쩍 커버린 M240i. 뮬가리는 M240i에 E30과 E46 M3 CSL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를 심었다고 밝혔다.

어떤 면이 그럴까? 우선, 앙상하게 바깥으로 튀어나온 프런트 펜더는 E30 M3의 자취다. 카본 루프는 E46 M3 CSL에서 영감을 얻었고 프런트 윙의 윙렛은 전설적인 E9 CSL의 유전자다.

커다랗게 부풀린 아치는 단순히 모양을 위한 선택이 아니다. 기본형보다 한 단계 큰 휠과 타이어를 품었기 때문. 앞쪽과 뒤쪽 타이어의 폭이 225에서 245, 255에서 275로 넓어졌다.

타이어 변경에 맞춰 하체도 손질했다.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스프링과 댐퍼, 롤 바의 특성을 바꿨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실내의 분위기도 스포티하다. 새로운 디자인의 레카로 시트를 장착했고 알칸타라로 감싼 후 밑동을 자른 스티어링 휠엔 커다란 카본 파이버 패들을 붙였다. 

아직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아크라포빅(Akrapovic) 머플러를 장착한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의 출력은 450마력 이상으로 뛸 전망이고 최대토크는 369lb ft에서 435lb ft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뮬가리는 아이콘03으로 이달 말,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M2 콤패티션보다 날렵한 성능을 검증받아 대체재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검증받겠다는 각오다.

값은 미정. 영국 매체들은 컴플리트 형태로 6만~6만 5천 파운드(약 8,835만~9,571만 원)를 예상한다. 생산 대수는 25대로 한정되었다.

오토스파이넷 님의 튜닝카소개 최신글 [더보기]


▶ 베풀에 도전하세요 

베풀에 선정되시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추천 5개면 베풀이 되는 마법 같은 이벤트

▶ 베풀에 도전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