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튜너 칼슨이 튜닝한 현대 i30 N

오토스파이넷 2019-12-15 (일) 18:19 2개월전 33402












메르세데스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독일 튜너 칼슨(Carlsson)이 내년 2월에 현대차를 위한 튜닝 파츠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자는 i30N 패스트백. 지난 에센(Essen) 모터쇼를 통해 데모 형태의 커스텀 모델을 선보였다. 


칼슨은 현대차 튜닝 프로그램을 벤츠 튜닝 프로그램과 차별화하기 위해 페닌줄라(Peninsula)라는 별도의 라벨로 판매할 계획이다. 페닌줄라는 독일어로 ‘반도’를 뜻하며 이는 한국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이름이다.


칼슨의 현대차 튜닝 프로그램은 보디 키트를 비롯해, 서스펜션, 배기 시스템, 휠, ECU 매핑까지 다양하다. i30N 패스트백의 예를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보디 파츠는 세 부분으로 나뉜 프런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언더 스포일러, 리어 루프 스포일러로 이뤄졌다. 공력 특성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되었으며 순정 상태에서 별다른 조작 없이 장착하거나 뗄 수 있어 편리하다.

실내 이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너의 요구에 따라서 칼슨 아이덴티티를 유지한 다양한 파츠를 선택할 수 있다.


겉만 손댄 건 아니다. 다운 파이프 및 알루미늄 테일 파이프로 구성된 전용 배기 시스템과 칼슨 엔지니어의 풍부한 노하우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튜닝, 대용량 인터쿨러를 더하면 엔진의 출력이 330마력까지 오른다. 나아가 터보까지 새로 짠 훨씬 더 높은 출력의 퍼포먼스 프로그램까지 예고한 상태다. 

 

서스펜션은 파트너인 KW와 함께 개발한 코일오버 타입이다. 강성을 조절할 수 있는 가변식이며 전용 스태빌라이저 결합해 드라이버가 원하는 최상의 움직임을 이끌 수 있다. 


80년대 활약한 랠리카의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멀티 스포크 19인치 휠은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든 단조 휠이다.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무게가 개당 8.2kg에 불과해 날랜 하체 움직임을 이끈다.


칼슨은 현대차 튜닝 프로그램의 값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차 값의 10%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에 따라 3,000유로(약 394만원) 선으로 예상할 수 있다.

종합평점 (참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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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 2019-12-16 (월) 14:08 2개월전
한국반도에도...
튜닝법적규제 완화는 물론
이런 산업이 좀 더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GT 2019-12-16 (월) 18:36 2개월전
와... 너무 멋있네요... 칼슨 옛날에 벤츠 튜닝하던 회사로 알고있었는데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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