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7천짜리 랜드로버 디펜더 플라잉 헌츠맨 6X6

오토스파이넷 2019-08-26 (월) 22:28 3개월전 6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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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튜너이자 소량 생산 자동차 회사인 칸(Kahn) 오토모빌즈가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아이콘 디펜더를 3억 7천만 원짜리로 변신시켰다. 2015년 말 단종된 디펜더이지만 지금까지도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증거물이다.

소개할 모델은 2년이 지난 디펜더지만 여전히 비싼 몸값을 뽐내고 있다. 세금을 제외하고 23만 9,999파운드(약 3억 7천만 원)의 돈을 건네야 새 주인이 될 수 있다. 주행거리가 101마일(약 160km)에 불과해 거의 신차나 다름없는 컨디션을 자랑한다. 

세월이 지나도 이렇듯 비싼 값을 유지하는 비결은 완성도 높은 컨버전에 있다. 에어컨, 히팅 기능을 갖춘 프런트 시트, 파워 윈도, 센터록 등 기본형 디펜더가 갖지 못한 것들을 품었고 가장 큰 특징은 6X6 스타일의 더블캡 픽업이라는 점이다.

프런트와 리어 범퍼는 칸의 첼시 트럭 컴퍼니 고유의 디자인으로 변경했고 사이드엔 튜뷸러 스텝을 붙여 타고 내리기 쉽도록 했다. X-랜더 스타일의 그릴도 개성적이다. 이 밖에 사이드 펜트, 머드 플랩, 스페어 휠 커버, 롤 바, 18인치 쿠퍼 디스커버러 A/T3 타이어를 장착했다.

트럭에 가까운 기본형의 실내에 비하면 최고급 가죽으로 도배한 헌츠맨의 실내는 호화롭다. 코브라 모양으로 멋을 낸 버킷 시트를 중심으로 대시보드와 도어 안쪽을 가죽으로 감쌌고 스티어링 스포크와 기어 레버는 금속성 소재를 써 멋을 냈다.

파워트레인도 놀랍다. 쉐보레 7세대 콜벳에 사용한 V8 6.2리터 LS3 엔진과 6단 자동, 4WD 구동장치를 사용한다. 최고출력 430마력과 묵직한 토크를 바탕으로 어느 영역에서건 재빠른 기동성을 자랑한다.  

이 특별한 모델이 어떤 주인을 만나게 될지, 또 몇년이 지난 후 시장에 나왔을 때는 그 가치가 얼마나 오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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