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튜너가 손본 기아 스팅어 GT

오토스파이넷 2019-04-16 (화) 17:41 6개월전 8654
11aa4d18492c1d2c55c00c467a0b9447_1555404086_0683.jpg

 

유럽에 진출한 기아 스팅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튜너 ‘Giacuzzo’가 스팅어 GT를 위한 튜닝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태리 에스프레소 머신 이름을 연상시키는 'Giacuzzo'는 닛산, 미쓰비시, 현대, 기아 등 주로 아시아 메이커 모델을 전문으로 다루는 튜너다.

스팅어는 그들이 최근에 다루기 시작한 주인공. 과함보다는 간결함을 추구하는 튜너의 철학에 따라 이번 스팅어 프로그램도 여느 튜너보다는 얌전하다. 범퍼에 립스포일러를 더하고 블랙 베젤과 트렁크 스포얼러, 작은 디퓨저를 붙였지만, 시각적으로 큰 차이는 아니다. 값비싼 카본 대신 ABS로 만들어 부담도 덜하다. 

그보다는 휠 하우스를 가득 채운 20인치 휠이 눈에 띈다. 그 안으로 고성능 브레이크를 담아 제동력을 강화했다. 서스펜션은 2종류로 나뉜다. 30mm 로워링 스프링(199유로)와 가변식 코일오버 타입 서스펜션(2,150유로)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보디 파츠의 많은 부분처럼 엔진의 하드웨어도 그대로 사용했다. 대신 ECU를 손봐 V6 3.3 엔진의 출력을 370마력에서 439마력으로 올렸다. 토크 상승폭은 더 커 510Nm에서 694Nm로 점프했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8초로 줄었다. 0-200km/h 가속시간은 17.4초에서 16.1초 빨라졌다.

이런 실력을 감성적으로 자극하는 건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츠 배기 밸브 시스템(2,690유로)이다. 고회전에서 더 큰 배기구를 만들어 기본형보다 우렁찬 사운드를 토해낸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보스 'Stephan Giacuzzo'는 트랙 주행이 아니라 출퇴근용으로 쓰면서 가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토스파이넷 님의 튜닝카소개 최신글 [더보기]


▶ 베풀에 도전하세요 

베풀에 선정되시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추천 5개면 베풀이 되는 마법 같은 이벤트

▶ 베풀에 도전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