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 E V12, 800마력 수퍼 쿠페

2010-03-09 (화) 09:54 7년전 5094








































































독일 튜너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쿠페를 괴물로 바꿔놓았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브라부스 E V12의 아우라는 어지간한 수퍼카도 울고 갈 정도. 윈드터널에서 담금질한 카본 보디파츠로 고속주행 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라디에이터의 냉각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기흡입구 형상을 바꾸고 언더 스포일러의 면적을 넓혀 다운포스를 강화했으며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60mm 넓어진 리어 펜더와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도 E V12의 강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모노블록 19인치 휠과 265/30 ZR19(앞), 285/30 ZR19(뒤) 타이어(피렐리 또는 요코하마)를 신어 끈적끈적한 그립을 제공한다.

보닛 아래의 800마력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 600 시리즈의 5.5L 엔진을 가져와 배기량을 6.3L로 키우고 강력한 트윈 터보를 붙여 완성한 것. 이미 4세대 브라부스 E V12 세단에 올려 실력을 검증받았다. 램효과를 지닌 카본 에어 인테이크를 달고 혼합율을 개선하기 위해 헤드형상을 바꿨으며 터빈용량도 키웠다. 실린더와 커넥팅 로드 등 직접 엔진출력에 영향을 주는 부품들도 브라부스가 만든 전용부품이다. 2,100rpm에서 1,420Nm의 강력한 토크를 만들 수 있지만 이번의 경우 1,100Nm로 리미트를 걸었다.

이 강력한 엔진 힘을 5단 자동변속기로 받아 뒷바퀴를 굴리는 파워트레인의 성능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제로백이 3.7초이고 23.9초면 300km/h에 도달한다. 최고 370km/h로 달릴 수 있지만 350km/h에 리미트를 걸었다. 값은 47만8,000유로(약 7억3,8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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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10-03-21 (일) 13:33 7년전
카본파이버로 실내외를 도배를 했군요. 상당한 가격이니 이해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렉서스 신형 스포츠카 보다는 디자인이나 성능에서 훨 낳습니다.
구입하기도 까칠하지 않구요.
실내는 신발에 먼지를 털고 가야될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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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2010-04-13 (화) 15:03 7년전
브라부스의 오바를 보여 준다. 특히 가격의 오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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