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2세대 GLE 쿠페 등장

오토스파이넷 2019-08-29 (목) 22:23 1개월전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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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와 쿠페의 특징을 겸비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가 2세대 GLE 쿠페를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의 주력 SUV인 GLE의 가지치기 모델로 출발한 GLE 쿠페의 처음 모델은 2015년 1월 북미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라이벌은 BMX X6. 앞서 등장한 GLE의 기술적인 특징들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다.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고 B필러 뒷부분의 루프 경사를 크게 주어 쿠페스러운 감각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는 구형보다 살짝 커졌다. 길이 4,939mm, 너비 2,010mm로 1세대보다 39mm 길고 7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도 20mm 늘었다. 베이스 모델인 GLE보다는 길이가 60mm 짧아 스포티하다.

20mm 늘어난 휠베이스는 고스란히 실내공간으로 이어져 1세대보다 2열 레그룸이 넉넉하다. 트렁크 공간은 655리터로 40리터 늘었으며 뒷좌석을 접어 1,790리터(70리터 확대)까지 활용할 수 있다. 

고급스런 실내는 GLE와 다를 바 없다. 12.3인치의 고해상도 모니터를 2개 연결해 대시보드에 박았고 가로 이미지를 강조해 시각적으로 넓은 공간감을 주도록 했다. 시트는 아르티고(ARTICO)라 부르는 인조가죽을 사용했고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나파 가죽으로 감쌌다.  

엔진은 디젤이 먼저 나온다. GLE 쿠페 400d 4매틱에 OM656형 직렬 6기통 3.0리터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을 낸다. 유럽 복합 모드 기준 연비는 13.3km/L로 알려졌다. 이보다 낮은 출력의 GLE 쿠페 350d 4매틱은 270마력을 낸다. 둘 다 변속기는 9단 자동이고 AWD 구동계와 함께한다. 미국에는 GLE 53 쿠페만 팔린다. 이는 435마력짜리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097km/h 가속시간 5.2초의 성능을 낸다.  

48V 시스템을 이용한 점도 눈에 띈다. 연비 향상과 출력 보조 기능도 있지만, 이를 이용해 액티브 서스펜션을 움직이는데 에어매틱으로 부르는 에어 서스펜션과 결합되어 코너링 때 네바퀴의 서스펜션 강성을 조절해 롤링과 피칭을 크게 줄여준다.

이밖에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토로닉을 시작으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스톱 & 고 어시스트,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했다.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 실용성까지 겸비한 신형 GLE 쿠페의 데뷔는 다음달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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