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뉘르 제왕, 르노 메간 R.S. 트로피 R

오토스파이넷 2019-07-09 (화) 14:06 8일전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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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7 월 5 일, 신형 메간 RS 트로피 R(Renault Megane RS Trophy R)을 공개했다. 전세계 시장에서 500대만 생산할 한정판 핫해치다. 


이번 모델은 신형 메간 RS 트로피를 기반으로 경량화(기본형보다 130kg 가볍다)를 이뤄 트랙 주행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름처럼 르노 스포츠팀이 개발을 지휘했고 아크로포비치(배기 시스템), 브렘보(브레이크), 브리지스톤(타이어), 올린즈(서스펜션), 사벨트(시트) 등 최상의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앞 범퍼의 에어로 블레이드가 빨간색으로 마무리되어 스포티한 느낌이고 트로피 R 로고를 새겨 형제들과 차별화했다. 공기 흐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앞 범퍼 아래의 디자인을 유선형으로 다듬었으며 디퓨저는 F1 타입의 곡선 블레이드를 적용해 카본으로 만들었다. 이런 디자인 변화로 고속 주행 중 일반형보다 2배 가량의 큰 다운포스를 만든다.


흡기구를 포함한 보닛도 특별한데, 반복적인 테스트를 통해 설계를 다듬은 덕분에 엔진의 열을 빠르게 바깥으로 빼는 동시에 공기의 흐름을 전보다 7%나 매끄럽게 이끈다. 


20마력 높인 1.8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의 기본은 변함없이 1.8리터 직렬 4기통 터보다. 터보 차저와 배기 시스템을 개선해 출력을 300마력으로 올렸다. 트로피보다 20마력 높은 출력이다. 최대토크는 3,200rpm에서 40.8kgm를 뿜는다. 터빈에 들어간 볼 베어링에 세라믹 코팅을 더해 가혹한 조건에서도 응답성을 개선한 점도 눈에 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만 가능하다. 0 - 100km / h 가속시간은 5.4초이고 최고속도는 262km/h까지 낼 수 있다. 


날카로운 트랙 주행을 위해 하체도 다졌다. 올리언스와 공동 개발한 가변식 댐퍼를 붙였고 이를 통해 주행 환경에 가장 어울리는 움직임을 선택할 수 있다. 차고는 최대 16mm까지 낮출 수 있고 비틀림 강성을 개선하기 위해 스트럿 브레이스를 추가했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에서 공급한다. 포텐자 S007인데 앞뒤 모두 245 / 35 R19 사이즈다. 4륜 조향 시스템과의 궁합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브레이크는 브렘보제. 앞 355mm, 뒤 290mm 직경의 스틸 디스크가 기본이고 390mm 카본 세라믹 디스크는 옵션이다. 


한편, 르노는 지난 4월 5일, 이번 메간 RS 트로피 R로 혼다 시빅 타입 R로부터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타이틀(FF 카테고리)를 쟁취했다. 20.6km 공식 랩타임은 7분 40초 10. 혼다의 기록(7분 43초 80)을 크게 앞서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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