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유럽전용 엑씨드(Xceed) 공개

오토스파이넷 2019-06-27 (목) 09:47 2개월전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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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씨드(Ceed) 시리즈에 새로운 가족을 맞았다. 해치백과 왜건, 슈팅 브레이크에 이어 등장한 크로스오버로 엑씨드(Xceed)로 명명했다. 

SUV 기준으로 스토닉보다는 크고 스포티지보다는 작은 체구다. 씨드의 혈통을 가졌지만 외형에서 가져온 건 프런트 도어뿐이다. 다른 보디 패널은 모두 새로 디자인 했을 정도로 차이가 제법 난다.

LED 헤드램프를 달고 그릴을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에어 인테이크를 조금 낮춘 인상이다. 보디 아래로 플라스틱을 붙여 SUV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점도 해치백과 다른 점이다. 

뒷모습도 한층 당당하다. LED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범퍼를 봉긋 세웠고 아래엔 2개의 테일파이프를 꽂으면서 디퓨저를 붙여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휠베이스는 2,650mm로 변함없지만 차체는 85mm 길다. 지상고와 루프라인도 42mm, 43mm 높여 쓰임새를 개선했다. 휠 사이즈는 16인치부터 18인치 가능하다.

실내의 변화는 크지 않다. 씨드를 그대로 복사해 놓은 듯하지만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눈길을 끈다. 기아 모델 중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다. 이 외에도 옵션으로 10.25인치 터치 스크린을 지공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엔트리 버전은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트렁크 공간도 늘었다. 총 426리터로 해치백보다 31리터를 더 쓸 수 있다. 40:20:40으로 나뉜 2열을 접으면 화물칸을 1,378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엔진은 3종의 가솔린과 2종의 디젤로 시작한다. 3기통 1.0 터보는 최고출력 118마력을 내고, 1.4 터보는 138마력짜리다. 가장 윗급엔 씨드 GT의 1.6 터보 201마력 엔진을 장착한다. 디젤 수요를 위해 4기통 디젤을 114마력과 135마력으로 쪼개 담았다. 변속기는 1.0 터보를 빼고 6단 수동과 7단 듀얼 클러치가 조합된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엑씨드와 SP2를 유럽에 투입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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