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메르세데스 AMG GT3 공개

오토스파이넷 2019-06-24 (월) 16:41 5개월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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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가 2020년 시즌부터 레이스에 출전시킬 신형 AMG GT3를 발표했다. 밸런스가 좋아 레이싱팀으로 호평을 받았던 전작(130대 정도 판매)의 상품성을 키우고 팀 유지비를 고려해 메인터넌스를 좋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겉모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그릴. 위아래로 나누었던 그릴을 하나로 합치고 사이즈를 키웠다. 대신 안쪽에 작은 철망을 두어 파편으로 라디에이터가 손상되는 것을 막도록 설계했다. 

프런트 범퍼의 립 스포일러와 카나드의 형상도 바뀌었으며 리어 범퍼의 디자인을 조금 더 과격하게 변경해 공기역학적인 효과를 개선했다. 프런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은 보다 빠르게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을 최신 감각으로 짜 넣은 점도 전과 다르다. 특히, 헤드램프의 경우 단순히 디자인만 바꾼 것이 아니라 밝기까지 개선했다. 

실내에도 소소한 변화가 있다. 고강도 강철 롤 케이지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헤드레스트를 포함한 카본 시트를 장착해 FIA 규격의 최고 수준 안전성을 확보했고 음료 시스템과 스티어링을 최적화했다. 옵션으로 헬멧과 시트의 통풍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싱 머신 중 처음으로 부품의 사용 시간을 자동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체크 포인트다. 이를 통해 팀들은 별도의 추적 장치를 달거나 수동으로 데이터를 뽑을 필요가 없어졌다. 덕분에 많은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부품 교체로 인해 낭비되는 비용을 막을 수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드롭 스타트(drop-start)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피트인 시에 점검을 끝내고 에어 리프트를 내릴 때 자동으로 엔진 시동을 걸어주는 장치다. 이를 활용하면 드라이버의 반응 시간에 대한 손실 없이 스타트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엔진은 V8 6.3리터 가솔린 자연흡기로 스펙 변화는 없지만 내구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이 또한 팀에게는 비용 절감의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어 박스는 6단 시퀜셜 그대로다. 브레이크 시스템과 트랙션 컨트롤은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개선했으며 가변식 레이싱 ABS는 타이어에 따라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니다. 

메르세데스는 신형 GT3를 2019년 말부터 각 레이싱팀에게 건넬 예정이다. 그에 앞서 HWA AG를 비롯한 개발 파트너와 협력해 올 시즌 하반기에 몇 번 레이스에 참가할 계획이다. 실제 레이싱을 통해 마무리 점검을 하려는 의도다. 값은 39만 9,000유로(약 5억 2,580만 원)이다. 부쩍 오른 FIA GT3 카테고리의 최신 머신 값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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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2019-06-24 (월) 17:28 5개월전
저 주둥이는 도대체 뭐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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