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오카 50주년 기념 록스타 발매

오토스파이넷 2018-12-03 (월) 06:06 8일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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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량생산 자동차 메이커 미쯔오카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모델을 발표했다. 열정의 폭발을 의미하며 록스타(Mitsuoka Rock Star)란 이름을 지은 주인공이다. 

미쯔오카는 그동안 오로치와 히미코 등 독특한 디자인의 스포츠카를 생산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모델은 다른 브랜드의 양산차를 베이스 모델로 삼아 컨버전한 형태였고 이는 다양성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지녔다.

이번에 발표한 록스타 역시 마쓰다의 인기 로드스터 MX-5(미아타)를 컨버전한 모델이다. 즉, MX-5의 기본을 그대로 쓰고 디자인을 화끈하게 바꾼 형태다.

미쯔오카는 록스타의 컨셉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록스타를 그대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과격함, 세련됨, 즐거움이 록스타 전반에 녹아들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디자인이다. 록스타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1960년대 큰 사랑을 받은 미국 쉐보레의 2세대 콜벳(C2) 스팅레이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날카로운 범퍼에 붙인 크롬 장식과 옆구리의 지느러미, 테일 디자인이 꼭 닮았다. 다만, 팝업식 헤드램프는 강화된 안전 법규를 만족시키고 지적재산권 침해 논란을 피하기 위해 원형의 고정식으로 바꿨다.

크기는 전장 4,345mm, 전폭 1,770mm, 전고 1,235mm로, 마쓰다 MX-5보다 430mm 길고 35mm 넓지만 높이는 같다.

디자인 변형 모델이기에 파워트레인은 MX-5와 같다. 1.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6단 자동 또는 6단 수동 변속기를 사용한다.  

미쯔오카는 록스타를 내년부터 200대 한정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1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며 정식 출시는 내년 6월이 목표다. 그들의 계획대로라면 19년에 50를 생산하고 20년 75대, 21년 75대를 생산해 고객에게 인도하게 된다. 대당 값은 469만8,000~518만4,000엔(약 4,643만~5,123만원)으로 결정되었다.

종합평점 (참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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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레이 2018-12-03 (월) 08:58 8일전
볼때마다 헤드라이트 아쉽...
     
     
 
 
쿰페르트 2018-12-03 (월) 12:33 8일전
[@스팅레이] 그러게요 팝업이 멋진데 ㅎㅎㅎ
 
 
웁스 2018-12-08 (토) 16:02 3일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전 미쯔오카 차는 거의 벌레 수준이었는데 이건 예술이네
근데 이렇게 해도 쉐보레에서 소송 안걸까요?
아랑전설 2018-12-09 (일) 14:10 2일전
민트인가 하늘색인지 몰겠지만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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