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씨익스피어리언스(CXPERIENCE) 컨셉트카

오토스파이넷 2016-09-05 (월) 23:58 2년전 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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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강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온 시트로엥이 씨익스피어리언스(CXPERIENCE)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9월 말 열릴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할 모델로 시트로엥의 미래 디자인을 대변한다. 이름에 붙은 CX는 1974~89년 생산된 CX를 기리는 동시에 실험적인 플래그십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는 뜻이다. 

길이 4.85미터, 너비 2미터, 높이 1.37미터의 크기로 앞뒤 오버행을 극단적으로 줄여 휠베이스를 3미터까지 확보했다. 이런 노력으로 실내 공간은 비슷한 크기의 다른 모델보다 월등하다. B필러를 생략해 타고 내리기 편하도록 설계했고 공기저항을 일으키는 사이드미러 대신 작은 카메라를 달아 효율과 안전을 동시에 챙겼다.  

독특한 모양의 시트는 마치 거실의 소파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시트 프레임 등을 나무로 만들어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했다. 날카롭게 각을 세운 19인치 모니터를 대시보드에 배치했고 뒷좌석 승객용 태블릿을 제공해 시트와 공조장치, 미디어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형태다. 최고출력 150~200마력을 내는 엔진과 109마력짜리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출력 250~300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전기식 8단 자동으로 엔진과 모터 사이에 자리한다. 

사이즈를 줄인 3kWh 용량의 배터리를 바닥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추는 동시에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기 모드로만 최대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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