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중 가장 넓은 트렁크, 벤츠 신형 E클래스 왜건 공개

오토스파이넷 2016-06-08 (수) 06:51 1년전 3829

cd8bf95bd5d564242814c0501ee50650_1465336214_6394.jpg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E클래스 기반의 왜건형인 E클래스 에스테이트(Benz E-Class Estate)를 6월 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지난 1월 북미 모터쇼에 등장한 10세대 4도어 세단 E클래스에 기반하며 왜건으로는 6번째 모델이다.

 

신형 E클래스 왜건의 특징은 역대 모델 중 가장 지능적인 왜건이라는 점.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했고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면 최대 210km/h로 달리면서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스스로 주행이 가능하다.

 

편의성도 뛰어나 해치게이트는 전동 개폐식이며 차고의 천장 등과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개폐 중에 해치를 중단하거나 개폐 각도를 제한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옵션 핸즈프리 액세스를 선택하면, 범퍼 아래에서 다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해치게이트의 개폐가 가능해진다. 또,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주차 시스템을 이용하면 원격으로 차를 주차장에 넣고 뺄 수 있다.

 

실내의 분위기는 세단과 다를 바 없어 상당히 고급스럽다. 운전석의 대형 모니터와 최고급 가죽 시트의 감성 품질은 벤츠의 최대 장점이다. 뒷좌석은 머리 주위 무릎 앞의 공간 모두 클래스 최대급의 넓이를 확보 한 것. 또, 독일에서는 아이가 착석할 수 있는 접이식 보조 시트도 옵션으로 마련했다.

 

왜건의 장점은 짐칸, 40:20:40으로 2열 좌석을 접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하면 최대 1,820L를 화물용으로 쓸 수 있다. 시트를 모두 세우고서도 670L를 활용할 수 있으며 2열 시트의 기울기를 10도 정도 앞으로 더 세우면 30L 정도로 더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트렁크에 실을 수 있는 최대 적재량은 745kg으로 동급 모델 중 최고이며 옵션으로 에어 보디 컨트롤(AIR BODY CONTROL)로 불리는 에어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데뷔 시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사양이 E200(184hp), E250(211hp), E400 4MATIC(333hp)의 3가지 타입. 디젤은 E220d가 먼저 나오고 2016년 4 분기에 E200d 및 E350d가 추가될 예정이다.

 

변속기는 모두 9단 자동이 기본이며 고성능 모델인 E43 4MATIC은 2016년 4분기에 출시된다. 여기엔 3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자동을 탑재해 최고출력 401마력을 발휘한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오토스파이넷 님의 새차소개 최신글 [더보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