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머레이의 신작, 쉘컨셉트카(Shell Concept Car)

오토스파이넷 2016-04-25 (월) 06:38 2년전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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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자동차 설계자로 꼽히는 고든 머레이와 석유회사 쉘, 엔진 스페셜리스트 GEO 테크날로지가 뭉쳐 차세대 도심형 시티카를 완성했다. 파트너들은 오직 더 적은 연료로 도로를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차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았다. 

쉘컨셉트카(Shell Concept Car)라는 이름의 이 특별한 모델은 고든 머레이가 구상한 'T.25 car'에 기반을 두고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20세기 수퍼카를 대표하는 F1과 비슷한 형태의 시트 배열로 운전석을 가운데 두고 그 뒤 좌우로 2명이 더 탈 수 있는 3인용 모델이다. 

튜블러 프레임을 다시 설계하고 카본 파이버 등의 경량 소재로 무게를 550kg으로 억제한 것도 특징. 이전 T.25 car보다 80kg이나 가볍다. 부품의 상당수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들었다. 

생김새가 요즘 자주 등장하는 도심형 전기차와 비슷하지만 리어 시트 아래에 3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두고 있다. 이 차가 주는 가장 큰 의미다. 하이브리드 기술을 쓰지 않고서도 충분히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유럽기준(NEDC)으로 측정한 연비가 38km/L에 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하이브리드카보다도 32%나 적다. 이 차를 생산하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현재 도로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평균보다 34%나 적고 SUV와 비교하면 그 차이가 69%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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