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기함의 변신, 2017년형 뮬산

오토스파이넷 2016-02-26 (금) 20:50 2년전 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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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등장한 벤트리 뮬산(Mulsanne)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회춘했다.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데뷔하는 2017년형 뮬산의 특징은 클래식과 세련미의 조화다. 
 

먼저 앞뒤 범퍼의 날을 세우고 보닛 면을 돋보이도록 미끈하게 밀었으며 펜더와 헤드램프의 디테일도 다듬었다. 메시 타입의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은 세로 바를 강조한 형태로 바꿨다. 


초호화 모델에게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실내는 이전보다 일치월장했다. 고급스럽지만 어딘지 모를 투박함이 느껴졌던 구형에 비하면 신형의 실내는 훨씬 세련된 감각이다. 시트 디자인을 단순화한 동시에 편안함을 개선했고 도어 트림과 암 레스트도 바꿨다. 


센터 페시아에 붙인 8인치 모니터의 감각도 주변부와 잘 어울린다. 터치가 가능하고 60GB SSD를 이용해 수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요즘 뜨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한다. 오디오 시스템 역시 입이 벌어질 정도. 총 2,200와트급 시스템으로 19채널 18스피커로 이뤄졌다. 


파워트레인도 개선했다. V8 6.8L 트윈 터보 엔진을 그대로 써 505마력, 530마력(스피드)을 내지만 엔진 마운트를 개선해 응답성을 살렸다. 변속기와 에어서스펜션 세팅도 좀 더 조였다.  

사실, 이번 모델에서 가장 큰 변화는 롱휠베이스 버전(LWB)의 투입. 뮬산과 뮬산 스피드에 이어 3번째로 라인업된 뮬산 LWB는 회장님들이 반길 최고의 가치다. 250mm나 휠베이스를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을 만들어냈다. 뒷좌석 승객용으로 10.2인치 안드로이드 테블릿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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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 2016-02-27 (토) 19:22 2년전
전보다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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