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마력 혼다 시빅 타입 R

오토스파이넷 2015-03-03 (화) 16:43 3년전 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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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끝에 혼다 핫해치 신형 시빅 타입 R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커다란 윙을 비롯해 공격적인 스타일은 많은 스쿱 사진들과 티저샷으로 짐작할 수 있던 부분. 심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혼다 F1 엔진을 개발한 사쿠라 공장의 모터스포츠팀의 노하우가 반영된 완성형이다. 특히 리어 디퓨저는 동급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도록 설계했다.
실내의 감성도 단순한 해치백을 넘어 스포츠카의 분위기를 닮았다. 기어 노브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고 시트의 깃을 치켜올려 거친 드라이빙에서도 운전자를 야무지게 지지하도록했으며 스웨이트 느낌의 직물과 레드 스트칭을 접목해 스포티하다.
발표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엔진은 2.0리터 VTEC 터보로 최고출력 310마력을 내고 최대토크 400Nm는 2,500부터 나온다. 여기에 6단 수동기어를 물려 제로백 5.7초, 최고속 270km/h의 성능을 낸다.
강력한 엔진에 걸맞춰 서스펜션도 손봤다. 전용으로 개발된 4포인트 능동형 댐퍼를 붙이고 2개의 축으로 이뤄진 스트럿을 적용해 기본형보다 토크스티어가 50% 줄었다. 토션 빔 타입의 리어 서스펜션엔 크러쉬드 파이프(crushed pipe) 구조를 더해 롤 저항력을 180% 개선했다. 덕분에 고속코너링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인다. 스티어링 구조 역시 기본형과 달라 듀얼 피니언 전동식으로 선형적인 반응을 유지하면서 효율을 살렸다.
'+R' 모드는 타입 R 오너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 서킷 공략에 유용한데 엔진 응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스티어링 파워 어시스트량을 줄여 보다 운전자의 동작에 직관적으로 반응하도록 해준다. 동시에 댐퍼의 강성을 30% 올려 기민한 동작을 이끈다.
하드코어를 지향했지만 일반적인 주행에서도 편안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별도로 마련된 GT 팩(GT Pack)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론트와 리어 스플리터에 레드 컬러 포인트가 들어가고 우적감지형 와이퍼, 전동식 폴딩 사이드미러, 앞뒤 주차 센서, 위성 내비게이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의 편의장비를 포함한다. 아울러 혼다의 어드밴스트 드라이버 어시스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는데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표지판 인식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이 함께 달린다.
혼다는 이번 시빅 타입 R의 유럽 판매 시기를 올 여름으로 잡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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