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로 100km 주행하는 르노 에오랩 컨셉

오토스파이넷 2014-09-17 (수) 07:33 4년전 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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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비를 지닌 콤팩트 모델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4 파리 모터쇼에 등장할 에오랩 컨셉(Renault Eolab concept)이 그 예고편. 그리스 신화에서 바람의 신(특히 동풍)으로 알려진 에우로스(Aeolous)와 ‘Laboratory’의 단어를 합쳐 에오랩이란 이름을 완성했다.
이름처럼 공기저항계수(Cd)가 0.235에 불가할 정도로 공기저항을 극단적으로 줄였다. 이는 현행 클리오보다 30%나 낮은 수치다. 이 같은 성과를 내기 위해 르노는 에어 서스펜션, 스포일러, 액티브 플랩, 휠 등의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차세대 B세그먼트를 겨냥하고 있으며 폭스바겐 XL1(0.9L/100km, 21g/km CO2 배출)과 비교될만하다. 그러나 디젤 엔진을 얹고 2인승인 XL1과 달리 에오랩은 4인승에 75마력짜리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여기에 68마력 모터와 클러치를 떼어낸 3단 변속기를 조합해 앞바퀴를 굴리는 형태다. 
연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게도 크게 줄였다. 강성을 유지하면서 두께를 줄인 윈드스크린을 적용했고 루프와 보닛은 마그네슘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클리오보다 400kg 가까이 무게를 덜어내는 데 성공했다. 955kg의 가벼운 차체는 연비뿐만 아니라 운동성 향상에도 도움을 줘 경쾌한 움직임을 가능케 했다.
르노는 이번 컨셉 개발을 통해 100여 가지의 신기술을 습득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르노 모델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에오랩 컨셉의 양산형은 2020년전에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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