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시승기-여성 오너의 입장

이동식 2007-10-30 (화) 00:43 10년전 29686


이번 시승기는 먼저 여성 마니아인 미나겅주(인터넷 닉네임)님과 동승을 하면서 평가를 먼저 해보았다.
 
미나겅주는 과거부터 여러 동호회 등에서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여성 마니아이며, 현재 새로 출범하는 i30 동호회인 'i30frenz'(www.i30frenz.net) 운영자이기도 하다.
 
이번 시승기는 미나겅주의 시승기가 위주가 될 것이고 이후의 시승기는 필자의 입장에서 1.6 가솔린 오토, 1.6 VGT 수동 시승기를 올리고자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차량을 미나겅주에게 보여주었을 때, 미나겅주의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자연스레 듣게 되었다. 역시 예상한대로였다....
 
 
스타일리쉬 'i30' 느낌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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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등장한 'i30'.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준중형 승용 해치백 모델이다.
 
그동안 국내 시장을 둘러보면 해치백에 대해서는 디자인에 대한 호평은 있었지만, 실제로 판매량에서는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세단을 지향하는 우리나라 정서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i30는 그 느낌이 사뭇 달랐다. 아반떼HD 모델과 공유되는 부분도 많지만, 아반떼의 해치백이라는 서브네임을 과감히 탈피하고 독자적인 모델로 승부를 건 것은 마케팅 면에서 효과를 제대로 본 것 같다.
 
차량을 둘러보면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고 젊은 마니아들에게 크게 어필받을 만하다고 예상이 되었다. 그리고 여성 오너들에게도 상당히 인기를 끌 차종이라 판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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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번 시승기는 먼저 여성 마니아인 미나겅주(인터넷 닉네임)님과 동승을 하면서 평가를 먼저 해보았다.
 
미나겅주는 과거부터 여러 동호회 등에서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여성 마니아이며, 현재 새로 출범하는 i30 동호회인 'i30frenz'(www.i30frenz.net) 운영자이기도 하다.
 
이번 시승기는 미나겅주의 시승기가 위주가 될 것이고 이후의 시승기는 필자의 입장에서 1.6 가솔린 오토, 1.6 VGT 수동 시승기를 올리고자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차량을 미나겅주에게 보여주었을 때, 미나겅주의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자연스레 듣게 되었다. 역시 예상한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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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운전을 원했던 미나겅주에게 키를 주었다. 능숙한 솜씨로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 일대를 돌기 시작하였다. 과도한 급회전도 시도해 보기도 하고, 시내 주행을 하면서 차량 전반에 대한 미나겅주의 평이 이어졌다.
 
서스펜션은 순정 치고는 탄탄하게 잘 잡혀있지만, 좀더 액티브한 주행을 좋아하는 미나겅주로서는 조금 아쉽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정숙성에 대한 평가는 좋게 나왔지만, 1.6 가솔린 오토에서 나오는 파워는 조금 아쉬웠고, 초반 가속 감각은 나름대로 반응성이 좋게 작용하지만, 시속 40km/h 이후에서 토크력이 크게 받쳐주지 못함을 지적하였다.
 
필자가 생각한 느낌과 흡사하다.
 
최고출력 6200rpm에서 121마력에 최대토크는 4200 rpm에서 15.6이다. 일단 준중형 엔진이 과거보다 진일보하고 있지만, 1.6 가솔린 오토로는 액티브한 주행을 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따르기도 하는 수치이다.
 
해서 나는 i30 VGT 수동 시승기를 연이어 작성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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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겅주가 운행하는 동안 필자는 2열에 앉아서 승차감을 느껴보았다. 1열의 승차감과 자세를 잡아주는 능력은 상당히 좋았던 반면 2열은 잔진동이 올라오는 점과 시트의 등받이 각도가 약간 불편한게 흠이었다.
 
등받이 각도를 좀더 뒤로 눕힐 수 있게 하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나겅주와 분당 율동공원 뒤편에 있는 긴 언덕 주행을 해보았다. 시속 100km/h로 주행을 하면서 가솔린 오토이지만 실제 생활 속도에서 반응성은 괜찮다는 지적을 하였다.
 
율동 공원을 달리다가 한가한 공터에서 보닛을 열어보았다. 엔진룸의 공백이 넉넉했다. 이 정도 공간이면 2000cc 디젤 엔진을 얹는데는 큰 문제를 없을 듯했다.
 
우리나라는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 세제가 부여되기에 업계마다 마케팅을 고려해서 차량을 세팅하는데 배기량에 제약을 많이 받는 편이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새로 출시될 르노삼성의 2.0 급 SUV에 대응하여 i30에도 2000cc 디젤 엔진을 올리며, 피에죠 인젝터를 장착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번에 건네받은 시승 차량은 차량 등급이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라 미나겅주도 좀더 윗급 사양을 둘러보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차량 등급이 중하급임에도 기존 준중형급보다는 많이 보완된 느낌이 든다는 평을 하였다.
 
본격적인 시승기를 앞두고 i30 맛보기 시승기를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 한다. i30frenz 동호회 출범과 더불어 동시다발적으로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www.consumernews.co.kr) 에 남성 오너인 필자의 입장과 여성 오너인 미나겅주의 1.6 오토 시승기와 VGT 수동 모델의 시승기를 올리고자 한다.
 
다음 i30 심층 분석기는 동영상과 함께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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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 2007-11-18 (일) 09:29 10년전
이쁘시네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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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2008-02-19 (화) 17:51 9년전
딱100Km시속에서 떠는 엔진진동이 아주 짜증나던데. 110km되면 없어지고. 참 웃기는 엔진이던데 ... 내차만 그런가. 시승기가 비교적 잘 평가한것 같군요. 1600cc는 좀 약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그전에 2000cc를 타서 그런가. 하지만 시내주행에서는 전혀 불편함은 없어요. 시내주행용으로는 딱이지요. 시야가 넓고 운전도 편하고 공간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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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열 2010-04-08 (목) 19:31 7년전
이차 구입했다가 라프나오자마자 바로갈아탐 최악에 자동차....
다시는 현/기 차량 구입안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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