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에 병들기 쉬운 내차 관리 노하우 제안

2011-08-09 (화) 10:53 6년전 1738


제동력을 노면에 전달하고 노면으로 받는 충격을 완화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자주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 해야 한다.

고온다습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타이어 표면의 배수 능력을 향상시켜 미끄러짐을 줄일 수 있도록 공기압을 평상시보다 10~20% 정도 높게 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평소 고속 주행을 앞두고 있을 때 사전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냉각장치 관리

여름철에는 과열로 인해 차량이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냉각장치에도 늘 신경 써야 한다. 습기까지 겹쳐 차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냉각장치는 24개월 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4만 km 정도마다 냉각수를 완전히 빼내고 냉각계통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그 외의 다양한 차량 관리

요즘처럼 갑자기 폭우가 쏟아질 때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당황한 운전자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에 노출된다.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이퍼 블레이드(와이퍼에 달린 고무날)의 마모상태를 확인해 사전 교체하고 세차시에 천으로 블레이드를 닦아 와이퍼의 닦임 성능과 수명이 연장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차량 배터리 품질이 많이 좋아졌지만 정기적인 배터리 점검도 필수이다. 전기장치 작동이 많아지는 여름,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 충전에도 신경을 쓸수록 좋다. 장거리 운전 후 각종 전기 장치들을 모두 끄고 잠시 시동을 켰다가 시동을 끄게 되면 소모된 자동차 배터리가 보충되고 수명도 늘어난다.

기사제공: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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